[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세움세무회계(대표 차지연)는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 세무분석 서비스 ‘세모리포트’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세모리포트는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재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월별 경영성과(매출·매입·인건비)에 대한 보고서를 카카오톡으로 제공하고, 예상 부가세와 부가세 신고분석 결과 피드백 등 상세한 사업현황 보고서를 제공한다.
세모리포트의 주요 기능은 ▲매월분 매출, 매입 현황 카톡으로 보고서 전송 ▲부가세 예상액 미리 제공 ▲부가세 신고분석 결과 피드백 제공 ▲인건비 현황·수취증빙(간이영수증) 등록 ▲사업용계좌, 카드내역 조회 가능 ▲민원증빙 간편 발급 등이다.
세움세무회계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2025년까지 고객사 만족도 300%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세움세무회계 차지연 대표는 “세모리포트 도입으로 고객사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움세무회계는 올해 12월부터 세모리포트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시범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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