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윈 국시넷 강남본원(이하 ‘국시넷’)이 2026년도 제7회 약사예비시험 합격반을 2025년 6월부터 본격 모집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사예비시험은 외국 약대를 졸업하고 외국 약사 면허를 소지한 자에 한하여 국내 약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이다.
시험과목은 “약학의 기초” 1과목으로 총 3교시에 걸쳐 전체 200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전체 문항 중 60% 이상만 득점하면 약사예비시험에서 합격의 자격이 주어진다.
약사예비시험은 2020년에 첫 시행되었으며, 2024년도 약사예비시험까지 5년 동안의 평균 합격률은 27.2%로 합격률이 낮은 시험으로써, 해외약사들 사이에서 매우 까다로운 시험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국시넷은 제5회 약사예비시험 전체합격자 83명 중 6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합격점유율 74.7%를 달성하였고, 역대 약사예비시험 전체 합격자 190명 중에 132명이 국시넷을 거쳐 합격한 약사예비시험 전문교육기관이다.
약사예비시험 기출문제는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시험정보가 매우 제한되어 있어 해외약사들이 스스로 합격 전략과 공부 방향을 세우기 매우 어렵지만, 국시넷은 약사예비시험의 출제자 의도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한국 약학대학을 졸업한 교수진으로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약사예비시험 합격을 매년 자신하고 있다.
국시넷의 가장 큰 장점은 약사예비시험 출제 경향에 맞춘 국시넷 자체 제작 컨텐츠로 수업하고 있으며, 예비시험 교육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제 시험과 똑같은 실전모의고사를 진행한다는 점을 꼽았다.
2026년도 약사예비시험 합격반은 매년 8월 말부터 다음 해 6월 초까지 전체 10개월 동안 진행되지만, 8월 현장수업 개강 전까지 선행학습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여, 2026년 약사예비시험 대비를 더욱 빨리 학습하고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1년에 단 한 번만 시행되는 약사예비시험을 안정적으로 합격을 위해서는 충분한 학습시간 확보와 반복학습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선행학습을 통한 실력 완성만이 2026년도 약사예비시험을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는 매우 유리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국시넷 담당자가 전했다.
국시넷 강남본원의 2026년도 약사예비시험 합격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드윈 국시넷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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