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6월 13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수강생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 기간은 개강 전날 12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온라인 모집인 만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게 좋다.
현대 사회의 복잡 다양한 문제를 풀어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인물 중 하나가 사회복지사다. 이 직업의 기본적인 자격을 획득하는 방법 중 하나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이다. 복지 현장에서 전문성을 갖추려면 필수 불가결한 요소 중 하나다.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교육과정과 실습 시간을 마쳐야 한다. 정해진 기간동안 시간관리와 더불어 학업 성취도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이론은 16과목을 선 이수해야 하며, 실습은 1과목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론의 경우 토론, 쪽지, 중간/기말고사 등 수행해야 할 과제가 있으며,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로 이수하면 된다. 오프라인 실습이 있어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이다.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자인 경우 학점은행제를 활용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이다.
수요자 중심의 학습시스템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원격지원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도움 받을 수 있다. 시 공간의 제약이 없어 수강생들은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도 학습이 가능하다.
해당 자격증 취득 후엔 사회복지시설, 요양시설, 병원과 교육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직 공무원 준비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고용 안정성 또한 높아 이 자격증이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과 신뢰를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과정이 요구하는 시간, 노력, 비용 등 들 수 있어 학습플래너와 함께 진행하는게 좋다고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선 1:1 학습플래너가 동행하여 학습설계, 수업자료, 실습방법 등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4년 개정안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최신 이론을 심도 있게 학습하게 된다. 모든 수업은 수년간 많은 학생들을 배출한 사회복지사 2급 전문 교수진과 함께하게 된다.
또한, 비용절감을 위해 다양한 장학금과 학습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기를 바란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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