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강사가 평촌청솔학원에서 주최한 설명회에서 ‘6월 모의수능 이후의 ‘국어’ 학습 전략’에 대해 안내했다. 6월 7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평촌점 식품관 2층(문화홀)에서 진행된 설명회는 300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였다.
6월 모의평가는 올해 학생들이 처음으로 치르는 평가원 모의고사이며,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를 안내해 주는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하므로 더욱 꼼꼼하게 분석하여 철저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박광일 강사는 설명회 1부를 맡아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대한 분석과 전망, 2026학년도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6월 모의고사 국어 예상 등급컷과 난이도, 2026학년도 수능에 대한 전망, 영역(독서, 문학, 선택과목)별 수능 대비 방법과 전략(기출 분석과 EBS 연계), 그리고 시험 시간 운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사람에게는 박광일 강사가 대표로 있는 ‘도서출판 홀수’가 특별판으로 출간한 『6월 모의평가 분석집 – 네가 확실한 일등급이 아닌 이유 2』를 제공했다.
평촌청솔학원 원장은 박광일 강사가 참석한 설명회에 대해 “역대 6평 설명회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좋았던 설명회였다. 꼼꼼한 분석과 수능 예측을 통해 국어 학습의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어 집중도도 높았고 대부분이 현장 강의 개설을 요청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라고 평했다.
또한 참석자들도 “6평 국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후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방향을 알려주어 유익했다.”, “오늘을 계기로 다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어 명쾌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광일 강사의 설명회 이후 설명회를 참석한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의 참석자가 해당 설명회에 대해 만족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광일 강사는 이투스에서 대입 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 강의로는 문학 기초 강의인 ‘훈련도감’과 독서 기초 강의인 ‘독기본서’가 있다. 현재 6월 평가원 모의평가를 본 학생들이 6평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도록 ‘[6평 분석] 2026 네가 확실한 1등급이 아닌 이유’ 강의와 6평 분석집을 이투스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6평 분석을 포함한 박광일 강사의 강의는 이투스에서 수강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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