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커머스 에이전시 크릿지가 온라인 종합 마케팅 기획사 시냅스 커뮤니케이션과 손잡고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선다. 크릿지는 다년간 SNS 커머스를 통해 SNS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시냅스 커뮤니케이션은 컨텐츠 마케팅부터 퍼포먼스 마케팅, 브랜딩을 포함한 포괄적인 마케팅 역량을 갖췄다.
크릿지는 최근 다양한 유수 기업들과 적극적인 MOU를 체결하여 상품 및 서비스 품질 혁신을 이루어왔다. 그동안 토대를 갖추어온 크릿지는 올해 FW시즌을 대비하여 시냅스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NS 커머스는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품질 및 상품 신뢰 문제다. 소비자는 상품과 더불어 팔로우 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통해 상품을 간접 경험하고 구매하게 되는데 유통 과정과 홍보 과정에서 적잖은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크릿지는 의류 검품 솔루션 기업 위지오패션과 MOU를 체결 한 바 있으며 보다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마케팅을 위하여 시냅스 커뮤니케이션과 손을 잡고 SNS 커머스 시장을 이끌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냅스 커뮤니케이션은 "지난 해 글로벌 소셜커머스 시장 규모가 무려 1,67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통계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1%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속도라면 2026년 쯤엔 시장 규모가 무려 3,700조원을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SNS 커머스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회가 나타나고 있다" 라며 SNS 커머스 시장성을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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