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스(대표 이지창)는 강해진 환경규제에 맞게 도장부스 설계가 가능한 ‘도장부스 바닥유닛’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기존 도장부스 설비에는 대략 300kg의 활성탄이 들어갔다. 하지만 (주)니어스가 개발한 도장부스는 기존과 동일한 도장부스 크기에도 불구하고 약 1000kg 이상 활성탄이 들어가는 설비를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최초로 광주 관공서에 성공적으로 납품을 마쳤다.
별도 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최초 도장부스를 개발하여 업체의 비용, 공간을 최소로 하는 도장부스를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니어스는 환경전문공사업 정식 등록 업체로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 도장부스 및 대기환경설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가구, 프레임, 선박, 군부대, 관공서 등 모든 업종에 대해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가능하며,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니어스의 대기환경 설비가 사용되고 있다. 특히 각종 인허가,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작성 등 업체에 필요로한 모든 설비와 인허가까지 완벽한 작업 환경을 조성한다.
주식회사 니어스 이지창 대표는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그동안 부담이 되었던 도장부스, 집진기 설치를 제공해 드리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더욱 우수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진실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 신뢰받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식회사 니어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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