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JSL인재개발원의 해외취업 연수프로그램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우수과정에 선정되었다. 이는 2023년 해외취업 연수사업에 참여한 64개 기관 141개의 연수과정에서 JSL인재개발원이 제공하는 일본 IT 산업에 특화된 교육과정이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더 많은 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매년 다양한 연수기관에서 진행되는 해외취업 프로그램의 질을 평가하고, 우수한 과정을 선정하고 있다. JSL인재개발원의 일본 IT 해외취업 연수 프로그램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 일본 현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취업률과 만족도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본 IT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내용은 JSL인재개발원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한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일본 IT 해외취업 연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일본어 능력뿐만 아니라 IT 기술의 실무 능력을 동시에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외취업 연수프로그램과 과정평가형을 연계하여 “정보처리산업기사”자격 취득을 지원하여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본의 IT 기업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갖추고, 현지 취업을 목표로 한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다.
또한 우수과정으로 선정된 JSL인재개발원의 프로그램은 수많은 졸업생들이 일본 현지에서 성공적인 취업을 이룬 결과를 자랑한다. 또한, 일본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직접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의 IT 산업에서 일하는 다양한 경로를 열어주고 있다.
JSL인재개발원은 이번 우수과정 선정에 힘입어, 더욱 발전된 교육 콘텐츠와 취업 연계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도에 실시한 해외 일경험 프로그램(WELL)을 통해 일본뿐만 아니라 영미권 국가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글로벌 취업 기회를 열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자는 "우수과정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육의 질을 더욱 높여, 참가자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인 경로를 걸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JSL인재개발원은 2025년 03월 개강 예정으로 “Cloud 연계 웹 개발자과정 22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연수과정은 JAVA 기반 IT 직무교육과 수준별 일본어 교육, 취업특화교육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연수 기간 내에 일본 내 우수 IT 기업으로의 취업을 목표로 진행된다. 본 과정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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