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블링(PHOTOBLING)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포토블링의 올해 누적 이벤트 참여에 의한 대여 건수가 300회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토부스 운영사 드림스펙트럼(대표 윤순호)에 따르면 최근 기업행사나 이벤트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포토부스가 새로운 트렌드 아이템으로 동원되면서 자연스레 포토블링 수요가 늘어나게 됐고, 이벤트 참여 300회 이상을 달성하게 되어 전년 대비 180%의 판매량 성장을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매출로 20억 원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아직 2024년 온기 결산이 이뤄지지 않있음을 감안하면 올해 총 포토부스렌탈 횟수와 매출액은 소폭 더 늘어날 예정이다. 이는 최고 실적 갱신이기도 하다.
디지털사진부스인 포토블링은 핸즈프리촬영을 통해 셀프사진인 네컷사진을 남길 수 있는 제품으로. 흔하게 보급되고 있는 단순한 포토부스대여용 사진부스가 아닌, 설치목적에 따른 맞춤형 포토부스대여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나 기업의 특성에 맞게 디자인을 변경하는 맞춤형포토부스로 운영되거나, 다양한 촬영 장비와 최신 기술을 이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포토 프레임도 다양하게 커스텀 가능한 레이아웃 틀을 제공하고 있는데, 계절이나 컨셉트 등에 따라 한정 프레임도 꾸준히 새로 업데이트 하며 재이용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주요 대도시의 대학교, 백화점, 핫플레이스 등에 고정 부스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축제나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의 이벤트, 각종 기업행사의 팝업 이벤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에게는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기업들은 고객참여유도를 통해 기업마케팅이 되어 자연스럽게 브랜드홍보가 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양측 모두에게 긍정적이다. 매년 약 300회 이상의 행사에서 포토블링의 포토부스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금번 성장세는 포토블링이 소규모 자영업자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들에게 선택받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두고 있다. 때문에 향후 더 넓은 수요층에게 포토블링 포토부스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스펙트럼 관계자는 “포토블링의 포토부스는 단순히 재미있는 사진을 찍는 기계에서 벗어나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 홍보를 극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사진 컨샙연구 등 제품개선을 이어가고 있고, 이런 점들이 포토블링을 행사 담당자들이 선택하는 이유가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 행사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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