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잉글리쉬트리(대표 박선정)가 6월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제13회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영어교습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영어교육의 본질을 고민하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여 온 성과가 이번 수상을 통해 주목받았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공동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행사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과 기업, 기관, 브랜드를 선정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기도 파주시, 전남개발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강원관광재단,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 등 총 32개 수상자가 이름을 올렸으며,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와 함께,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가수 더크로스 김혁건, 소프라노 조은체, 테너 양승호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로렌스잉글리쉬트리는 박선정 대표가 캐나다에서 유아 교사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과 국내 어학원 및 영어유치원에서 전임강사 및 총괄 디렉터로 일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교육은 보이지 않는 가치의 생산이라고 생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이 일이 제겐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기쁨이고 보람”이라며 “저희 학생들이 ‘로렌스잉글리쉬트리’에서 영어를 학습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어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