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여자 솔로 가수 인어가 제목 노브레인(이민수 작곡) 타이틀곡으로 네가네트워크에서 발매를 한지 10여 년 후 다시 인어라는 활동명으로 돌아왔다. 중간 활동명을 바꿔 가수 인어라는 이름이 잊혀지나 싶었지만,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 깜짝 놀라움을 보여주었다.
안양예고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온 인어는 선후배들의 인맥이 많기로 유명하며, 의리파로 소문이 나 있을 정도로 주변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엘범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인어가 특히 지난 2024년의 마지막은 '서울평화문화대상' 연예 부문 대상을 받고 초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가창력 댄스 무대메너 내면의 성숙함까지 모두 갖춘 프로패셔널한 가수 인어를 반기며, 앞으로 많은 무대에서 가수 인어의 라이브 무대를 볼수 있기를 소망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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