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5학년도 대전 초등 예비소집, 응소율 89.1%…미응소 아동 안전 확인

  • 흐림울진25.6℃
  • 흐림청주25.8℃
  • 흐림구미26.7℃
  • 흐림태백22.5℃
  • 흐림고흥25.8℃
  • 흐림진주24.6℃
  • 흐림남해25.0℃
  • 흐림금산25.3℃
  • 흐림합천26.1℃
  • 흐림상주26.5℃
  • 흐림서산23.6℃
  • 흐림보성군25.9℃
  • 흐림충주24.2℃
  • 흐림영천26.6℃
  • 흐림세종24.5℃
  • 구름조금서귀포29.6℃
  • 흐림안동26.6℃
  • 흐림서청주23.7℃
  • 구름많음흑산도25.5℃
  • 흐림부여24.4℃
  • 흐림해남25.3℃
  • 흐림강릉25.6℃
  • 맑음백령도23.5℃
  • 흐림순창군26.1℃
  • 흐림고창25.6℃
  • 흐림부안24.3℃
  • 흐림거제26.8℃
  • 구름많음군산24.6℃
  • 구름많음대전24.8℃
  • 흐림영주23.9℃
  • 흐림보령22.9℃
  • 구름많음고산27.9℃
  • 흐림남원26.0℃
  • 구름많음춘천25.5℃
  • 구름많음서울25.5℃
  • 흐림정읍24.8℃
  • 흐림포항28.5℃
  • 흐림천안23.8℃
  • 흐림경주시27.1℃
  • 흐림문경24.8℃
  • 구름많음북춘천23.5℃
  • 흐림산청25.1℃
  • 구름많음속초23.9℃
  • 흐림북강릉23.5℃
  • 흐림제천22.7℃
  • 흐림여수26.1℃
  • 흐림고창군25.0℃
  • 흐림강진군25.8℃
  • 흐림북창원26.9℃
  • 흐림김해시26.0℃
  • 구름많음홍성24.4℃
  • 흐림거창25.2℃
  • 흐림영광군25.5℃
  • 흐림보은24.3℃
  • 흐림의령군24.8℃
  • 흐림함양군25.7℃
  • 흐림장수24.0℃
  • 구름많음원주25.1℃
  • 흐림수원24.1℃
  • 흐림임실24.5℃
  • 구름많음울릉도26.2℃
  • 흐림밀양28.4℃
  • 흐림순천24.2℃
  • 흐림동해25.0℃
  • 흐림부산26.8℃
  • 구름조금성산25.9℃
  • 흐림청송군27.1℃
  • 흐림봉화23.5℃
  • 흐림영월24.5℃
  • 흐림영덕24.8℃
  • 구름많음양평25.1℃
  • 구름많음강화20.8℃
  • 흐림목포26.4℃
  • 구름많음홍천23.7℃
  • 구름많음완도27.2℃
  • 구름조금파주21.7℃
  • 흐림양산시25.6℃
  • 흐림대관령20.6℃
  • 구름많음이천24.0℃
  • 흐림정선군24.8℃
  • 흐림광주26.6℃
  • 흐림장흥25.7℃
  • 구름많음진도군25.3℃
  • 구름많음제주28.8℃
  • 흐림의성27.1℃
  • 구름많음인제22.5℃
  • 구름조금철원23.5℃
  • 흐림통영25.7℃
  • 비울산28.3℃
  • 흐림북부산26.3℃
  • 흐림광양시25.0℃
  • 흐림추풍령24.7℃
  • 흐림대구27.0℃
  • 흐림인천25.4℃
  • 흐림전주25.2℃
  • 흐림창원25.9℃
  • 구름조금동두천23.7℃

2025학년도 대전 초등 예비소집, 응소율 89.1%…미응소 아동 안전 확인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0 17:03:13
  • -
  • +
  • 인쇄
2025학년도 초등 취학예정자 10,186명 대상 예비소집 완료
미응소 아동에 대한 소재·안전 확인 절차 강화
조기입학 신청 및 전년도 미취학 아동도 포함

<사진=대전광역시교육청>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을 지난 1월 2일과 3일 이틀간 관내 154개 초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은 취학 예정 아동의 안전과 소재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로, 대면 접수를 원칙으로 실시되었다.

예비소집은 2018년생 취학 예정 아동과 2019년생 조기입학 신청 아동, 그리고 전년도 미취학 아동을 포함해 총 10,1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집 결과, 응소 완료 인원은 9,075명으로 응소율은 89.1%를 기록했다.


응소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3월 4일 입학일까지 유선 연락, 가정 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의 절차를 거쳐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아동의 위치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해당 학교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해 소재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미응소 아동 전원에 대해 유선 연락과 추가 조치를 진행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을 독려할 예정”이라며, “필요시 경찰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모든 취학 대상 아동이 안전하게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은 취학 연령인 2018년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신청으로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2019년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도 포함됐다. 대면 접수를 원칙으로 한 이번 소집은 아동의 소재 파악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진행되었다.

대전시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에 대해 입학 시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입학 대상을 철저히 파악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새로운 학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