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주간보호센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아들과 딸 주간보호센터는 넓고 쾌적한 공간과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갖추고, 어르신들이 하루를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의 대표는 "어르신들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곳이 아닌, 활기찬 하루를 보내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가족들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어르신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최첨단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인지 및 신체 기능 증진 프로그램 ▲포르신 집중 프로그램, 슬링 플레이, 밴드 체조 등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1:1 개인별 건강 관리 및 생활 습관 개선 ▲프리미엄급 시설과 쾌적한 환경 제공 등이 포함된다.
용인 주간보호센터인 아들과 딸 주간보호센터는 단순한 보호 시설을 넘어, 어르신들이 활발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며 건강한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다양한 취미 활동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아주벗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요양시설 이용 전에도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표는 "죽전 지역에서 용인 주간보호센터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맞춤형 케어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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