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 이후에 입시에 다시 도전하는 반수생이 늘고 있다. 입학한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수시와 정시의 차이로 자신의 실력보다 낮은 대학에 진학한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반수를 시도한다. 하지만 독학으로 반수를 준비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 대학 수업과 병행하느라 시간이 부족할 뿐 아니라, 2024학년도 이후에는 입시 경쟁이 더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중상위권 대학의 합격선은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더 상승했다. ‘재수생 비율 증가, 수시 이월 인원 확대, 수능 난이도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있기에, 반수생들은 전략적으로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이투스에듀의 자회사 이투스ECI가 운영하는 ‘이투스247학원 송파점’은 오는 16일 ‘2026 반수성공반’을 정식 개강한다. 재원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역대 반수성공반 모두 조기 마감된 바 있다.
‘2026 반수성공반’에서는 반수생의 상황을 고려해 맞춤형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학습 진단 도구로 재원생의 현재 성취도와 과목별 강점과 약점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꼭 필요한 수업만 선별적으로 수강하도록 개인별 맞춤 학습 로드맵을 제공한다.
한정된 기간 안에 최상의 결과를 내도록, 불필요한 반복 학습을 줄이고 주요 학습에만 몰입하게 돕는다. 질의응답도 개별적으로 가능하며, 학원 내 과목별 전문가가 상시 대기해 궁금한 점을 일대일로 해소할 수 있다.
아울러 생활 관리 역시 전문 선생님이 주도해 LMTI(학습 성향 진단)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의 컨디션을 분석하고, 안정적으로 학습하도록 공부 습관을 체크한다.
송파반수학원 ‘이투스247학원 송파점’은 “반수는 혼자 해내기 어렵고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큰 만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든든한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파독학재수학원 ‘2026 반수성공반’은 정원이 한정돼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은 ‘이투스247학원 송파점’을 통해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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