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험 합격자, 3월 27일(수) 발표
서울-신서중학교, 부산-여명중학교 등 5개 시험장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4년 제42회 법원행시 1차 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법원행시 1차 시험은 서울 신서중학교 등 5개 지역 5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지원자 수가 줄어든 까닭에 올해는 시험장이 5곳이다.
시험 장소는 지역별로 ▲서울-신서중학교(편의지원 시험실 포함) ▲대전-충남중학교 ▲대구-대구공업고등학교 ▲부산-여명중학교 ▲광주-전남공업고등학교 등이다.
법원 및 등기사무직렬 시험시간은 10시부터 12시까지, 헌법·민법·형법 3과목을 치른다.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공무원 시험과 달리 법원행시는 시험시간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
1차 시험 합격자는 3월 27일(수)에 발표하고, 합격자 발표 안내 및 2차 시험 시행계획은 대한민국 법원 시험정보 사이트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험성적은 법원 시험정보 사이트에서 올해 3월 27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1년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시험일정은 2차 시험을 4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진행하고, 5월 27일(월)에 합격자를 결정한다. 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30일(목)에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최종 3차 면접시험을 6월 5일(수)에 거쳐 최종합격자를 6월 12일(수) 확정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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