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라사라)가 지난 4월 29일 오후 2시, 라사라 홍대캠퍼스 A동 803호에서 라사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뉴욕&도쿄 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 모집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욕&도쿄 패션위크 디자이너 모집 설명회는 블루템버린(BlueTamburin) 이건호 대표가 진행을 맡아 패션위크의 역사와 정의에 대한 설명과 왜 해외 패션위크에 참가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대한민국 최초 세계 4대 패션위크(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 전체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던 김보민 패션디자이너&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패션위크 참가 경험담과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소개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라사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패션쇼를 다가오는 뉴욕 패션위크와 도쿄 패션위크 무대에 선보여 전세계에 라사라인들의 역량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런웨이 뿐만 아니라 현지 패션위크의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는 참관프로그램과 더불어 현지의 패션 네트워킹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보고 걸어가는 교육기관인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1961년 양장학원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은 패션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해 왔으며, 더 넓은 세계라는 시장으로 나아갈 인재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