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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합격자 명단, 어학과목이 결정?

이선용 / 기사승인 : 2013-08-07 15: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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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5_15_06_01 지역제한이 없어 누구에게나 응시기회가 주어지는 서울시지방공무원시험이 앞으로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 서울시지방공무원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가장 눈여겨 봐야할 부분은 단연 어학과목이다. 서울시지방공무원시험의 경우 전통적으로 어학과목의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시험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국어와 영어에 대해 각별히 신경 쓰고, 지난해 출제경향을 다시 한 번 점검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학과목 ? 국어 ‘지식형’, 영어 ‘문법’
지난해 서울시지방공무원시험 국어 과목은 소위 지식형 문제를 비롯하여 한자 문제가 다수 출제돼 수험생들을 힘들게 했다. 특히 국어의 경우 각 시대별 작품이나 작가, 문학연구 등에 대한 문제가 많아 이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은 수험생들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영어는 문법의 출제 비중이 유독 많았다. 지난해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받고 있는 영어는 문법이 5문제이나 되었다.
문제 구성별로는 독해 10문제, 문법 5문제, 어휘와 숙어 4문제, 생활영어 1문제 등이었다. ▶한국사, 기본에 충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시험에서도 그랬듯이 지난해 서울시 한국사는 말 그대로 기본에 충실한 문제가 대부분이었다. 또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했다면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의 경우 선사시대 및 국가 형성 3문제, 고대사회 2문제, 중세사회 6문제, 근세사회 4문제, 근대사회 태동 1문제, 근대사회 전대 2문제, 민족독립운동기 1문제, 현대사회 1문제가 출제되었다. ▶행정법 ‘판례’, 행정학 ‘중요쟁점’
행정법총론의 문제 출제 비중은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서울시를 막론하고 한결같다. 즉 판례의 숙지가 점수획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는 지난해 서울시지방공무원시험에서도 변함이 없었고, 올해 시험에서도 쉽게 바뀌지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올해 서울시지방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중요판례를 비롯하여 최신판례, 논란이 되고 있는 판례 등을 눈여겨봐야겠다.
행정학개론은 중요쟁점 위주로 출제된 가운데 지난해 출제경향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의 경우 고교이수교과목이 선택과목으로 도입되면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게 수험가의 전망이다. 이에 수험생들은 기본서를 바탕으로 중요 내용을 철저히 학습해야 겠다.  

이선용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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