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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뇌구조, 고용불안→안정된 삶→공무원

이선용 / 기사승인 : 2014-07-08 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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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8_62_06     공무원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인들은 고용불안 등을 이유로 공무원시험 준비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최근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가 남녀직장인 698명을 대상으로 ‘고용 안정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0.2%가 공무원으로 직업전환을 생각해봤다고 답하였다. 반면 ‘생각해 본적이 없다’라고 응답한 인원은 29.8%에 불과하였다. 즉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연령별로는 30대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공무원으로 직업전환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20대 69.9%, 30대 72.6%, 40대 이상 65.2%가 ‘생각해 본 적이 있다’라고 응답하였다. 직장인들이 공무원으로 전환하기를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었다.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는가?’라는 설문에 응답자의 52.1%(그렇다 37.4%, 매우 그렇다 14.8%)가 ‘YES’라고 답하였다. 또 ‘보통’이라고 응답한 인원은 25.8%였고, ‘그렇지 않다’ 15.6%, ‘전혀 그렇지 않다’는 6.4%에 그쳤다. 직장인들의 고용에 대한 불안은 40대 이상에서 가장 심한 것으로 집계됐다. ‘40대 이상’ 직장인의 경우 ‘그렇다’고 응답한 인원은 전체 61.9%를 차지였다. 이는 ‘30대 직장인’ 52.7%, ‘20대 직장인’ 43.4%와 비교하여 상당히 높은 수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안정적인 신분보장’을 그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본지가 지난 4월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시험 직후 실시한 설문조사(응답인원 550명)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인원이 안정적인 신분보장 때문에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귀하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주된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설문에 응답자의 54%가 ‘안정적인 신분보장’이라고 답하였다. 이어 ‘연금 및 노후보장’ 14%, ‘뚜렷한 적성을 찾지 못해서’ 7%, ‘국가에 봉사하고 싶어서’ 3%, ‘부모님 등 주변의 권유로’ 3% 순으로 집계됐다. 또 공무원시험 준비를 처음 시작한 연령은 ▲20세 이하 1% ▲21~22세 5% ▲23~24세 14% ▲25~26세 15% ▲27~28세 19% ▲29~30세 11% ▲31~32세 8% ▲33~34세 5% ▲35~39세 8% ▲40세 이상 5% 등이었다. 이선용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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