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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직 9급, 첫 도입된 한국사 ‘전략과목?’

윤고운 / 기사승인 : 2014-09-30 1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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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직 9급, 첫 도입된 한국사 ‘전략과목?’ 무난한 난이도로 고득점 가능, 어학과목 난이도 낮아   140930_73_08   2014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채 시험이 지난 27일 서울 관악고를 포함하여 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결과 난이도가 예년에 비하여 한층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 시험에 첫 도입된 한국사의 경우 무난하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본서를 정독한 수험생들이라면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매 시험마다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았던 어학과목(국어와 영어) 역시 올해는 응시생들을 압박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서직에 응시했다던 한 수험생은 “국회직 9급은 국어와 영어의 난도가 높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올해는 비교적 풀만한 수준이었다”며 “영어의 경우 단어나 독해 지문 등이 눈에 익은 것이어서 수월했다”고 시험 후기를 전하였다. 다만 올해 시험에서는 헌법의 난이도가 소폭 높아졌다는 것이 응시생들의 중론이다. K씨는 “헌법의 경우 까다로운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며 “특히 판례가 생각보다 많이 출제돼 힘들었다”고 말하였다. 이 밖의 과목 역시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따라서 올해 국회직 9급 공채 시험의 경우 합격선 상승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한편, 최종 23명을 선발하는 2014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채에는 3,131명이 지원하여 평균 13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올해 시험의 경우 최종선발예정인원이 전년(8명)대비 큰 폭으로 증원되면서, 지원인원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각 모집분야별 시험 지원자는 사서직 745명, 전기직 179명, 토목직 318명, 속기직 291명, 경위직 620명, 전산직 530명, 방송촬영 171명, 방송기술 277명 등이었다.   필기시험 10월 10일 발표 금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 10일 결정될 예정이다. 이후 각 모집분야별로 실기시험 등이 실시된다. 특히 올해 시험의 경우 실기시험 일정이 변경된 만큼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실기시험은 속기직 10월 28일, 경위직 10월 30일, 방송촬영 11월 1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는 속기직을 제외한 직렬의 실기시험이 당초 예정일보다 각각 하루 늦춰져 실시되는 것이다. 반면 실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기존 11월 7일에서 11월 5일로 2일 앞당겨지게 됐다. 또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은 변동 없이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하여 합격자를 11월 14일 확정한다. 윤고운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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