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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7급, 한 번의 실수...멀어져가는 합격의 꿈

이선용 / 기사승인 : 2014-10-07 15: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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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7급, 한 번의 실수...멀어져가는 합격의 꿈

10월 11일 15개 지자체 진행, 일행정직 14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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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채 시험이 금주 토요일 실시된다. 이에 수험생들은 목전으로 바짝 다가온 시험을 대비하여 남은 기간 효율적인 학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

단, 시험이 임박한 만큼 새로운 것을 무리하게 암기하려 하거나 세부적인 내용에 집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최근 출제경향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마무리 학습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수험동선을 세우는 일도 필요하다.

특히 소수 인원을 선발하는 지방직 7급 공채 시험의 경우 ‘실수=불합격’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소소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합격의 key, 시간안배 그리고 실수

지방직 7급 공채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시간과의 싸움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영어와 경제학 등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난이도로 출제됐지만, 수험생들은 시간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즉 평소 모의고사 등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지 않은 수험생들에게는 문제 난이도의 높낮이를 떠나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올해 시험을 치르게 될 수험생들은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실전감각 익히기에 주력해야 한다.

아울러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소수 인원을 선발하는 만큼 소소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어와 경제학, 난도 높았다

지난해 지방직 7급 공채 시험은 수험가의 예상대로 영어의 난도가 높았다. 영어과목은 장문독해의 비중이 늘어남과 동시에 어휘 문제의 난도가 높았다.

또 경제학은 포트폴리오 문제 등 아주 생소한 문제의 출제로 수험생들을 상당히 압박하였다. 여기에 한국사는 전반적으로 무난하긴 했지만 근현대사 파트가 많이 출제되었다.

이 밖에 국어과목을 비롯하여 헌법과 행정법, 행정학 등은 평이하게 출제됐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수험생들은 이들 과목에서 고득점을 해야만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한편, 올해 지방직 7급 공채 시험은 10월 11일 전국 15개 시·도에서 채용이 이루어지며, 이중 일반행정직을 선발하는 지자체는 인천시를 제외한 14곳이다.

일반행정(일반기준)의 선발예정인원은 총 144명이며, 전라남도가 34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14개 시·도의 일반행정 지원자는 24,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시·도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14명 선발에 7,330명이 지원하여 523.6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상남도가 507대 1(2명 선발, 1,014명 지원)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전라남도(45.3대 1)와 강원도(67대 1), 세종시(82대 1)는 평균 경쟁률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선용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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