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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첫해의 악몽은 없었다...중요 쟁점 출제”

이선용 / 기사승인 : 2015-02-17 13: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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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국가직 9급, 완전 정복 프로젝트 과목 ‘해부학’ ④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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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이 이제 불과 2달도 채 남지 않았다. 시험이 한층 가까워짐에 따라 수험생들에게는 이제 서서히 실전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찾아온 셈이다. 그동안 기본서를 통해 기본기를 익히고, 문제풀이를 통해 실력을 점검한 수험생들은 이제 출제경향을 꼼꼼히 분석하고 있다. 특히 수험생들은 지난 시험을 바탕으로 각 과목별 중요 쟁점을 확인하고, 향후 출제될 수 있는 문제를 예측하기에 여념이 없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해 치러진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의 과목별 출제 경향을 전문가의 조언(총평)을 통해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호는 그 네 번째 시간으로 사회 과목에 대해 알아봤다.

 

■중요내용 학습이 중요하다

지난해 치러진 사회 과목은 기본기 측정에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도입 첫 해인 2013년 지엽적인 출제로, 변별력 논란에 휩싸였던 사회 과목이 지난해에는 출제의 보완 과정을 거친 것이다.

이에 대해 장혁 강사는 “지난해의 경우 대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했고, 지엽적인 문제 또한 없었다”며 “기본이론부터 문제풀이까지 차분하게 준비한 수험생들이라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각 파트별로 살펴보면 법과 정치가 각 5문항씩 총 10문항이 출제됐고, 경제 5문항, 사회·문화 5문항이 문제로 구성됐다. 출제 범위의 경우 8차 교육과정에 기반을 두고 7차 교육과정의 내용을 30% 정도 혼합하여 출제되어 기본서 학습이 중요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장혁 강사는 “사회·문화 파트에서 표분석 문제는 유사문제를 접해보지 않은 수험생들이나, 잘 알고 있는 수험생들 또한 어렵다기보다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경제파트의 기회비용 변형문제는 간단하게 답을 도출할 수 있는 문제였지만, 비교적 평이한 출제를 유지하였기 때문에 실수로 한 두 문제 틀린 수험생들에게 표준점수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었다”고 분석하였다.

즉 지난해 사회 과목은 시험점수의 변별력보다는 중요내용을 학습하고 잘 알고 있는지, 또한 이에 대한 응용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체크하는 수준이었다.

한편, 본지가 지난해 10월 ‘2015년 국가직 9급 준비현황(행정직 기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수험생들은 선택과목으로 사회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행정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귀하는 2015년 시험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결정했습니까?(2개 과목 응답)’라는 설문에 응답자의 47%가 ‘사회’를 지목, 행정법총론과 행정학개론을 앞질렀다.

사회 다음으로는 행정법총론이 45%였고, 행정학개론 37%, 과락 9%, 수학 6% 순으로 집계됐다.

이선용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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