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가 ‘국민을 위한 혁신, 미래를 여는 공무원’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지난 3일 선포하였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공무원의 역량을 향상시켜 정부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공직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헌신·봉사하겠다는 인사혁신처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공무원의 전문성은 높이고, 공직의 개방성은 넓혀서 ‘일 잘하고 경쟁력 있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생산적인 공무원 문화를 조성하고 공직가치를 재정립해 ‘반듯하고 신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인사혁신처의 본래 미션인 인사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시대변화를 선도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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