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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기 경찰간부 지원자, "27대 1을 뚫어라"

/ 기사승인 : 2014-01-21 17: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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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1_39_83-2 2014년도 제63기 경찰간부후보생 채용시험 원서접수가 지난 16일 마감된 결과 총 1,34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327명에 비해 17명 증원된 인원으로 경찰공무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와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경찰청은 분석하였다. 모집분야별로는 40명을 선발하는 일반에 1,181명(남 973명, 여 208명)이 출원하였고, 4명을 모집하는 세무·회계에는 56명이 원서를 접수하였다. 또 외사(4명 선발)분야에는 80명이 지원하였고, 2명을 채용하는 전산·정보통신에는 27명이 도전장을 제출하였다. 이번 채용시험 응시자는 2월 22일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며, 2월 27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신체, 적성, 체력, 면접시험을 거쳐 4월 22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경찰교육원에서 1년간 간부후보생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간부후보생들은 졸업 후 경위로 임관되어 모집 경과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통상 경찰서 6개월, 수사부서 1년, 지구대 또는 파출소 6개월의 총 2년간 순환보직을 실시한 후 본인의 적성이나 희망 및 능력 등을 고려하여 적정한 인사배치가 이루어진다. 한편, 경찰간부후보생제도는 업무관련 지적 수준이 높은 경찰간부를 충원하고 경찰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 1947년 9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경찰간부 양성제도로 탄생하였다. 이후 많은 변화를 거듭하였고, 2013년 4월 제 62기생 졸업까지 총 4,214명의 경찰 간부를 양성하여 15명의 치안총수를 배출하는 등 경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명실 공히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와 호흡을 같이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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