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특집] 2016년 법원행시 1차시험 대비, 한 번 출제된 문제는 그 이유가 있다 ① 헌법

  • 맑음홍성27.4℃
  • 구름많음거제25.8℃
  • 맑음철원26.8℃
  • 맑음이천26.7℃
  • 구름많음진주25.0℃
  • 흐림함양군26.1℃
  • 구름많음창원25.0℃
  • 구름많음정선군26.4℃
  • 구름많음흑산도26.5℃
  • 구름많음문경25.3℃
  • 구름조금고창군25.6℃
  • 구름많음광양시26.4℃
  • 구름많음부안26.3℃
  • 맑음수원27.8℃
  • 구름많음서청주24.9℃
  • 구름조금대관령22.7℃
  • 구름많음영월27.3℃
  • 흐림포항23.7℃
  • 맑음춘천25.8℃
  • 구름조금고산25.8℃
  • 맑음북춘천25.8℃
  • 맑음홍천25.4℃
  • 구름조금강릉27.8℃
  • 구름많음북창원26.4℃
  • 구름많음남원25.8℃
  • 맑음영광군26.8℃
  • 구름많음강진군26.8℃
  • 구름많음금산26.2℃
  • 구름조금안동25.8℃
  • 흐림합천24.1℃
  • 구름많음고흥28.2℃
  • 구름많음제천25.9℃
  • 맑음인제25.1℃
  • 흐림거창24.5℃
  • 맑음서울27.9℃
  • 흐림추풍령23.0℃
  • 구름많음보성군27.0℃
  • 구름많음장수21.9℃
  • 맑음인천27.6℃
  • 구름많음영덕23.8℃
  • 맑음진도군27.0℃
  • 구름많음충주26.5℃
  • 구름많음봉화24.9℃
  • 구름많음동해25.2℃
  • 맑음목포25.8℃
  • 흐림완도28.0℃
  • 흐림울릉도22.7℃
  • 구름많음대전26.6℃
  • 흐림대구23.5℃
  • 흐림산청24.4℃
  • 맑음부산29.2℃
  • 흐림성산25.4℃
  • 구름많음순천25.5℃
  • 구름많음태백20.9℃
  • 구름조금청주26.7℃
  • 흐림영천24.1℃
  • 구름많음청송군25.1℃
  • 구름많음경주시23.6℃
  • 구름많음정읍25.7℃
  • 맑음강화27.0℃
  • 맑음고창26.1℃
  • 구름많음세종25.5℃
  • 구름조금서귀포29.7℃
  • 구름많음김해시26.7℃
  • 맑음파주26.5℃
  • 구름많음보은24.8℃
  • 구름많음울진25.8℃
  • 구름많음밀양25.7℃
  • 구름조금부여27.5℃
  • 맑음원주26.7℃
  • 구름많음남해25.1℃
  • 구름많음북부산27.9℃
  • 구름많음구미24.2℃
  • 구름많음임실24.3℃
  • 맑음동두천27.4℃
  • 구름많음의성26.4℃
  • 구름많음순창군25.6℃
  • 구름많음광주25.2℃
  • 맑음양평26.2℃
  • 구름조금천안26.1℃
  • 구름조금북강릉26.1℃
  • 맑음군산26.7℃
  • 구름많음여수24.8℃
  • 구름많음울산24.5℃
  • 맑음서산27.5℃
  • 맑음속초26.0℃
  • 흐림제주25.1℃
  • 맑음보령28.8℃
  • 구름많음상주25.5℃
  • 흐림의령군24.2℃
  • 구름많음전주26.6℃
  • 구름조금통영27.3℃
  • 맑음백령도26.7℃
  • 구름많음양산시27.4℃
  • 구름많음장흥26.6℃
  • 구름많음해남26.4℃
  • 구름많음영주26.0℃

[특집] 2016년 법원행시 1차시험 대비, 한 번 출제된 문제는 그 이유가 있다 ① 헌법

이선용 / 기사승인 : 2016-03-17 12:52:00
  • -
  • +
  • 인쇄

160317_5.jpg
 

최근 판례 출제비중 높아, 기출문제 분석은 필수

지난해 헌법, 부속법률이나 법조문 문제 줄고 최신판례 출제 늘어

 

현행법상으로 마지막 사법시험 1차 시험이 지난 2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수험생들은 오는 820일 실시될 예정인 법원행정고시 1차 시험 준비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법원행정고시는 사법시험 준비생들의 필수코스로 여겨지고 있으며, 최고의 대안으로 꼽히고 있는 시험이다. 더욱이 법원행시는 2차 시험 유예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1차 합격자 선발예정인원의 범위를 기존 5배수에서 10배수로 확대하였다. 1차 시험 합격인원 확대는 결국 더욱 많은 수험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주는 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해 실시된 법원행시 1차 시험의 과목별 출제 경향을 전문가들의 조언(총평)을 통해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호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헌법에 대해 알아봤다.

 

최신 판례 비중 증가 추세

지난해 법원행시 1차 헌법의 경우 부속법률이나 법조문 문제가 확 줄어든 대신 헌재판례 위주의 출제가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3년 판례의 비중이 많이 늘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주송 강사는 “2015년 법원행시 1차 헌법은 최근 3개년 헌재의 판례의 학습 여부에 따라 점수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1차 시험을 준비함에 있어서는 법원행시 1차 시험 준비 방식은 사법시험과 다르다기본서의 회독수를 늘리되 철저히 법원행시만의 기출스타일로 연습해야한다고 조언하였다.

 

지난해 어떤 문제가 어려웠나?

지난해 어려웠던 문제로는 1책형 27번으로 대법관의 퇴직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퇴직을 명하고 일반 판사는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법원장이 명할 수 있다는 구별 문제였다. 이주송 강사는 “1책형 27번 문제는 2014년 법무사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제라며 법무사 시험의 비중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난해 난도가 높았고 평가되는 문제는 30번 문제(헌법불합치 결정이 나고 입법기한을 주었는데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해당 형벌조항은 소급하여 효력을 상실한다는 대법원 200810960판례) 32번 문제(인신보호법 관련 문제로 특히 대한민국 입국이 불허된 대한민국 공항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은 인신보호법상 구제청구를 할 수 있다2014인마5판결) 37번 문제(2002헌라1 헌재판례) 40번 문제(2008헌가25판례) 등이다.

 

한편, 이주송 강사는 법원행시 과목은 1차에 헌법·민법·형법, 2차에서 민법·형법·민사소송법·행정법·형사소송법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략을 세우고 공부를 해야 한다게다가 동시에 합격해야 하기 때문에 1차를 합격해도 2차 공부를 전혀 해두지 않은 상태라면 아무 의미가 없는 만큼 2차 공부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