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특집] 2016년 법원행시 1차대비 기출문제 분석, 한번 출제된 문제는 그 이유가 있다 ② 민법

  • 구름많음홍성19.7℃
  • 맑음경주시19.1℃
  • 맑음전주19.9℃
  • 구름많음북강릉15.3℃
  • 맑음임실18.8℃
  • 구름조금의성19.3℃
  • 맑음영천18.5℃
  • 맑음보령18.9℃
  • 맑음제천18.4℃
  • 맑음봉화17.9℃
  • 맑음김해시20.6℃
  • 맑음목포18.2℃
  • 구름조금부산20.9℃
  • 맑음서청주18.8℃
  • 맑음제주20.9℃
  • 구름많음속초15.8℃
  • 맑음부여19.9℃
  • 구름많음강릉16.6℃
  • 맑음금산19.4℃
  • 맑음진주19.2℃
  • 흐림파주17.2℃
  • 맑음안동18.9℃
  • 맑음대관령
  • 구름조금울산17.5℃
  • 맑음대구19.1℃
  • 맑음군산16.7℃
  • 구름조금청송군16.2℃
  • 구름조금영월20.3℃
  • 맑음고흥20.7℃
  • 맑음창원19.0℃
  • 맑음청주19.7℃
  • 맑음함양군19.3℃
  • 맑음고창18.0℃
  • 맑음구미17.7℃
  • 맑음양산시20.4℃
  • 맑음세종19.1℃
  • 맑음동해16.1℃
  • 맑음강진군20.5℃
  • 맑음장수18.1℃
  • 구름조금원주18.5℃
  • 구름조금천안19.2℃
  • 맑음영주17.9℃
  • 맑음흑산도17.2℃
  • 맑음거제17.0℃
  • 맑음산청17.9℃
  • 구름많음수원19.6℃
  • 구름많음춘천19.6℃
  • 맑음고창군18.7℃
  • 맑음고산18.6℃
  • 맑음정선군18.4℃
  • 맑음남해18.0℃
  • 맑음문경17.5℃
  • 맑음합천19.0℃
  • 맑음대전19.7℃
  • 구름많음서산18.6℃
  • 맑음진도군18.8℃
  • 맑음완도20.7℃
  • 흐림인제17.0℃
  • 구름조금이천19.0℃
  • 구름조금밀양20.3℃
  • 맑음남원20.0℃
  • 맑음정읍18.2℃
  • 맑음광양시19.8℃
  • 구름많음동두천17.1℃
  • 맑음통영19.9℃
  • 구름조금포항19.4℃
  • 구름조금양평19.1℃
  • 맑음북부산19.4℃
  • 맑음순창군19.2℃
  • 맑음광주19.7℃
  • 맑음태백13.6℃
  • 맑음추풍령16.8℃
  • 비백령도12.3℃
  • 맑음장흥20.3℃
  • 맑음상주18.0℃
  • 맑음보성군20.1℃
  • 맑음거창18.1℃
  • 맑음순천19.0℃
  • 구름조금울릉도16.8℃
  • 맑음북창원20.1℃
  • 맑음의령군18.7℃
  • 흐림서울19.3℃
  • 구름많음철원16.4℃
  • 구름조금울진17.3℃
  • 구름많음북춘천18.9℃
  • 맑음서귀포22.4℃
  • 맑음여수19.6℃
  • 흐림인천17.4℃
  • 맑음해남18.9℃
  • 구름조금성산18.6℃
  • 맑음영덕17.2℃
  • 맑음보은17.8℃
  • 맑음충주19.5℃
  • 흐림강화15.8℃
  • 구름많음홍천18.6℃
  • 맑음영광군17.2℃
  • 맑음부안17.0℃

[특집] 2016년 법원행시 1차대비 기출문제 분석, 한번 출제된 문제는 그 이유가 있다 ② 민법

이선용 / 기사승인 : 2016-03-24 13:37:00
  • -
  • +
  • 인쇄

160324_4-1.jpg
 

당해 연도 상반기 판례, 사시 변형 문제 눈길

길어진 지문으로 시간안배 중요, 최근 4개년 판례 섭렵은 필수

 

현행법상으로 마지막 사법시험 1차 시험이 지난 2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수험생들은 오는 820일 실시될 예정인 법원행정고시 1차 시험 준비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법원행정고시는 사법시험 준비생들의 필수코스로 여겨지고 있으며, 최고의 대안으로 꼽히고 있는 시험이다. 더욱이 법원행시는 2차 시험 유예제도 폐지로 인하여 1차 합격자를 기존 5배수에서 10배수로 확대선발하고 있다. 이는 예년에 비하여 더욱 많은 수험생들에게 2차 응시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2015년 제33회 법원행시 1차 시험의 과목별 출제 경향을 전문가들의 조언(총평)을 통해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호는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민법에 대해 알아봤다.

 

길어진 지문, 시간안배가 관건

지난해 법원행시 1차 민법 과목은 지문이 길어졌다는 평가 속에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판례가 출제돼 난이도 수준이었다는 것이 수험가의 중론이었다.

 

김중연 강사(합격의법학원·민법)지난해 법원행시 1차 민법은 지문이 예년에 비하여 조금 길었다(560600)”고 전제한 후 그러나 대부분의 지문이 판례의 원형지문을 그대로 출제 한 것이기에 오히려 더 쉽게 여겨질 수도 있다고 분석하였다. 지난해는 대부분의 지문이 판례의 원형지문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소거법을 통한 시간안배가 최대 관건이었다고 설명하였다.

 

4개년 최신판례와 사시 변형문제 눈길

작년 법원행시 1차의 경우 8월에 실시됐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상반기 중요 판례가 출제됐다. 더불어 최근 4개년 최신판례가 대거 등장하였다.

 

김중연 강사는 작년 민법은 2015년 상반기 최신판례와 4개년 최신판례가 대거 등장하였다따라서 마지막까지 최신판례와 4개년 판례를 꾸준히 정리하여 보고 들어간 수험생들의 경우 실수만 하지 않았다면 문제를 푸는 데 있어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의견을 전하였다. 또 지난해에는 사법시험 문제(사기·강박 문제 등)가 일부 변경돼 출제됐다. 따라서 올해 1차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당연한 얘기겠지만 법원행시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사법시험의 기출문제 또한 꼼꼼히 분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떤 문제가 난도가 높았나?

지난해 민법은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로 출제됐다는 중론 속에 일부는 예상치 못한 문제가 출제됐다. 특히 오랜만에 등장한 상린관계나 채권자대위권의 목적(재심의 소제기권, 상소제기권, 이의신청권 등), 성년후견제도(조문의 명확한 이해와 암기 필요), 주책임대차보호법 등의 난도가 높았다고 수험전문가는 평가하였다.

 

한편, 법원행시 수험준비와 관련하여 김중연 강사는 법원행시는 유예제도가 없어진 만큼 어차피 할 거라면 고민 없이 2차 준비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