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31일 공직자윤리법 제정 35주년 기념 포럼 개최

  • 맑음진도군18.8℃
  • 맑음청주19.7℃
  • 구름많음춘천19.6℃
  • 맑음영주17.9℃
  • 구름조금청송군16.2℃
  • 맑음장흥20.3℃
  • 맑음거창18.1℃
  • 맑음대전19.7℃
  • 맑음제천18.4℃
  • 맑음세종19.1℃
  • 맑음영천18.5℃
  • 맑음보령18.9℃
  • 구름조금의성19.3℃
  • 맑음서청주18.8℃
  • 맑음대구19.1℃
  • 흐림강화15.8℃
  • 구름많음동두천17.1℃
  • 구름조금울진17.3℃
  • 맑음충주19.5℃
  • 맑음순천19.0℃
  • 맑음함양군19.3℃
  • 맑음김해시20.6℃
  • 맑음봉화17.9℃
  • 맑음금산19.4℃
  • 맑음동해16.1℃
  • 맑음보은17.8℃
  • 비백령도12.3℃
  • 흐림인천17.4℃
  • 구름조금양평19.1℃
  • 맑음합천19.0℃
  • 맑음전주19.9℃
  • 구름많음홍성19.7℃
  • 맑음고흥20.7℃
  • 맑음추풍령16.8℃
  • 맑음대관령
  • 맑음순창군19.2℃
  • 구름조금이천19.0℃
  • 구름조금영월20.3℃
  • 맑음영덕17.2℃
  • 맑음남해18.0℃
  • 맑음거제17.0℃
  • 맑음군산16.7℃
  • 흐림인제17.0℃
  • 맑음흑산도17.2℃
  • 맑음목포18.2℃
  • 맑음산청17.9℃
  • 흐림파주17.2℃
  • 구름조금원주18.5℃
  • 구름조금성산18.6℃
  • 맑음문경17.5℃
  • 맑음안동18.9℃
  • 맑음부여19.9℃
  • 구름많음수원19.6℃
  • 구름조금부산20.9℃
  • 맑음영광군17.2℃
  • 맑음정선군18.4℃
  • 맑음해남18.9℃
  • 맑음광주19.7℃
  • 구름조금울릉도16.8℃
  • 맑음고창군18.7℃
  • 구름조금천안19.2℃
  • 구름많음속초15.8℃
  • 구름많음서산18.6℃
  • 맑음광양시19.8℃
  • 맑음남원20.0℃
  • 구름많음철원16.4℃
  • 맑음고산18.6℃
  • 맑음보성군20.1℃
  • 맑음장수18.1℃
  • 맑음부안17.0℃
  • 맑음북창원20.1℃
  • 맑음북부산19.4℃
  • 구름조금울산17.5℃
  • 구름조금밀양20.3℃
  • 맑음양산시20.4℃
  • 맑음제주20.9℃
  • 맑음의령군18.7℃
  • 맑음구미17.7℃
  • 맑음진주19.2℃
  • 흐림서울19.3℃
  • 구름많음북강릉15.3℃
  • 맑음여수19.6℃
  • 구름조금포항19.4℃
  • 맑음임실18.8℃
  • 맑음경주시19.1℃
  • 맑음서귀포22.4℃
  • 맑음정읍18.2℃
  • 맑음고창18.0℃
  • 맑음창원19.0℃
  • 맑음태백13.6℃
  • 맑음강진군20.5℃
  • 맑음통영19.9℃
  • 구름많음홍천18.6℃
  • 맑음상주18.0℃
  • 맑음완도20.7℃
  • 구름많음강릉16.6℃
  • 구름많음북춘천18.9℃

31일 공직자윤리법 제정 35주년 기념 포럼 개최

김민주 / 기사승인 : 2016-05-26 13:07:00
  • -
  • +
  • 인쇄

160526_4-3.jpg
 
인사처 주관, 학계언론계 등 새로운 공직윤리 방안 모색

 

신뢰받는 정부, 공직자가 되기 위한 공직자윤리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인사혁신처가 오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공직자윤리법 제정 35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신뢰받는 정부, 공직자가 되기 위한 공직자윤리법의 발전방향으로 시작하여 공직자윤리법의 제정과 그간의 발전, 개선 방안과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의 토론을 하고자 한다면서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이번 포럼은 신뢰받는 공직사회, 새로운 공직윤리를 말하다를 주제로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과 토론을 진행하며,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정만석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장, 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문형구 교수(고려대 경영학과), 박중훈 박사(한국행정연구원 행정관리연구부장), 이유봉 박사(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 장영수 교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장유식 변호사(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소장), 허원순 논설위원(한국경제신문)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인사처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강화된 공직자윤리법을 적용하면서 공직자 취업심사에서 112명이 탈락, 전년도 같은 기간동안 51명이 탈락한 것과 비교하면 55.4%나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 ‘관피아 방지법으로 불리는 개정된 공직자윤리법이 시행된 후 1년 동안 민간 취업이 제한된 퇴직 관료가 전년대비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는 취업 제한 요건인 직무관련성 범위와 취업제한 기관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직윤리법 강화로 공공기관으로 자리를 옮기는 관료들이 크게 줄면서 빈자리를 정치인 출신들이 채우는 등의 부작용도 만만찮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공기업 관계자 K씨는 관료의 경우 행정 전문가이기 때문에 조직을 빠르게 파악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이끄는 반면, 전문성이 떨어지는 정치가 등은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인사처가 오는 5월 포럼에서 취업심사대상자를 합리적으로 재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혀 이번 포럼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