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구조‧구급별 통계를 분석할 결과, 화재의 경우 일일평균 119건 발생하여 그 중 인명피해 5.5명, 재산피해는 1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재는 주거시설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 가운데 단독주택화재가 54.1%를 차지하였다.
또 구조활동의 경우 2015년대비 구조인원이 11.7% 증가했다. 하루 평균 2,074회 출동하여 368명을 구조하였고 유형별로는 교통사고(20.0%)가 가장 많았다.
구급활동은 지난해 국민 28명 중 한 명은 119구급차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1~80세 연령대가 46.4%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으며 유형별로는 질병환자(60.6%)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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