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17 교육행정직 9급, 서울 53.8대 1 vs 세종 15.1대 1

  • 맑음강릉1.9℃
  • 맑음보성군1.4℃
  • 맑음봉화-4.5℃
  • 맑음대관령-5.7℃
  • 맑음서산-2.9℃
  • 구름조금고산5.2℃
  • 맑음양산시2.2℃
  • 맑음울진1.8℃
  • 구름많음백령도-0.2℃
  • 맑음부안0.3℃
  • 맑음의성-3.8℃
  • 맑음울산1.1℃
  • 맑음제주5.1℃
  • 맑음추풍령-1.7℃
  • 맑음해남1.2℃
  • 맑음태백-4.2℃
  • 맑음여수2.7℃
  • 맑음서청주-2.7℃
  • 맑음임실-0.6℃
  • 맑음창원3.2℃
  • 맑음남해2.6℃
  • 맑음문경-2.7℃
  • 맑음세종-2.0℃
  • 맑음속초0.7℃
  • 맑음진주-0.7℃
  • 맑음홍천-2.8℃
  • 맑음안동-1.3℃
  • 맑음영천-1.2℃
  • 맑음보령-2.6℃
  • 맑음양평-1.4℃
  • 맑음제천-3.1℃
  • 맑음대구2.1℃
  • 맑음통영2.2℃
  • 맑음강화-2.3℃
  • 맑음남원-0.4℃
  • 맑음고창군-1.1℃
  • 맑음대전-2.0℃
  • 맑음김해시1.7℃
  • 맑음함양군-1.9℃
  • 맑음북부산3.0℃
  • 맑음상주-1.2℃
  • 맑음고흥0.3℃
  • 맑음철원-5.1℃
  • 맑음춘천-4.0℃
  • 맑음고창-2.1℃
  • 맑음인천-1.2℃
  • 맑음영주-0.9℃
  • 맑음천안-1.3℃
  • 맑음충주-3.9℃
  • 맑음북창원3.1℃
  • 맑음원주-2.6℃
  • 맑음진도군2.0℃
  • 맑음수원-2.2℃
  • 맑음장흥0.6℃
  • 맑음순창군0.2℃
  • 맑음순천-0.3℃
  • 맑음포항2.4℃
  • 맑음서귀포8.4℃
  • 맑음거창-3.1℃
  • 맑음장수-4.1℃
  • 맑음강진군1.3℃
  • 맑음인제-2.1℃
  • 맑음청송군-5.2℃
  • 맑음북춘천-3.9℃
  • 맑음부산2.9℃
  • 비울릉도3.3℃
  • 맑음광양시1.2℃
  • 맑음산청-0.2℃
  • 맑음의령군-4.2℃
  • 맑음정선군-3.0℃
  • 맑음영광군0.5℃
  • 맑음경주시0.6℃
  • 맑음부여-1.3℃
  • 맑음청주-0.7℃
  • 구름많음흑산도3.5℃
  • 맑음정읍-0.4℃
  • 맑음밀양0.1℃
  • 맑음구미-0.5℃
  • 맑음동해2.6℃
  • 맑음완도1.0℃
  • 맑음동두천-3.3℃
  • 맑음금산-2.7℃
  • 맑음목포0.9℃
  • 맑음홍성-1.0℃
  • 맑음북강릉-0.2℃
  • 맑음파주-3.5℃
  • 맑음영월-3.2℃
  • 맑음전주-0.6℃
  • 맑음광주1.0℃
  • 맑음이천-1.2℃
  • 맑음거제4.0℃
  • 맑음서울-1.6℃
  • 맑음영덕1.8℃
  • 맑음합천-1.2℃
  • 맑음보은-2.7℃
  • 맑음성산3.9℃
  • 맑음군산-1.7℃

2017 교육행정직 9급, 서울 53.8대 1 vs 세종 15.1대 1

이선용 / 기사승인 : 2017-05-02 15:30:00
  • -
  • +
  • 인쇄

공무원수험신문 205-1.jpg
 
17개 시·도 교육청 평균 경쟁률 26.41 기록, 전체 38941명 접수

 

올해 교육행정직 9급 공채 시험에는 총 38,941명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17개 시·도 교육청이 지난 417일부터 21일까지 동시에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최종 1,474명 선발에 38,941명이 지원하여 평균 26.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모집구분별로는 1,331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는 37,571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28.21, 장애인 모집(99명 선발)에는 816명이 지원하여 8.2대 의 경쟁률을 보였다. 44명을 선발할 예정인 저소득층 모집에는 554명이 출원하여 12.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7개 시·도 교육청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로 53.81을 기록,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다만, 올해 서울시는 지원자가 지난해(7,600)보다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예정인원이 37명 감소하면서 경쟁률이 101 가량 높아졌다. 이어 대구가 43.61(45명 선발에 1,964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2번째로 높았고, 광주도 41.91(30명 선발에 1,259명 지원)로 타 지자체에 비하여 합격 문턱이 더욱 높았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은 교육청은 세종시로 최종 49명 선발에 742명이 지원하여 15.11의 경쟁률에 불과했다. 또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경기도는 남부청사의 경우 220명 선발에 4,438명이 지원하여 20.21, 북부청사는 60명 모집에 1,431명이 출원하여 23.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7년도 각 시·도 교육청의 교육행정직 9급 경쟁률(선발인원/지원자)서울 53.81(139/ 7,481) 대구 43.61(45/ 2,842) 광주 41.91(30/ 1,259) 부산 311(80/ 2,482) 강원 30.61(50/ 1,528) 인천 29.61(50/ 1,480) 대전 281(48/ 1,342) 경북 26.11(67/ 1,747) 울산 23.71(30/ 711) 전북 22.71(120/ 2,722) 충북 22.31(80/ 1,785) 경기 211(280/ 5,869) 전남 19.91(95/ 1,895) 경남 19.81(67/ 1,747) 충남 18.51(114/ 2,112) 제주 17.51(37/ 649) 세종 15.11(49/ 742) 순이었다.

 

한편, 올해 교육행정직 9급 공채 시험은 오는 617일 실시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문제 출제를 담당하게 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평가원이 문제를 출제하기 시작한 지난 2년간의 출제 유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의 경우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국어와 영어의 지문이 길어 시간 압박을 받았다는 수험생들이 많았다. 이에 올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모의고사 등을 통해 실전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