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65기 해경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 개최

  • 구름많음부안8.8℃
  • 흐림남원7.8℃
  • 맑음해남7.4℃
  • 맑음원주0.9℃
  • 맑음보성군7.0℃
  • 맑음청송군0.7℃
  • 맑음봉화-0.3℃
  • 구름많음영광군9.1℃
  • 구름많음동해10.6℃
  • 맑음영주0.6℃
  • 맑음고산17.2℃
  • 맑음대관령6.5℃
  • 맑음완도9.0℃
  • 맑음보은1.4℃
  • 맑음진도군9.9℃
  • 맑음문경2.1℃
  • 맑음성산14.2℃
  • 맑음영월-0.9℃
  • 구름많음속초11.6℃
  • 연무대구5.1℃
  • 맑음영천3.7℃
  • 맑음군산7.9℃
  • 구름많음강화7.8℃
  • 맑음흑산도12.1℃
  • 흐림동두천4.5℃
  • 맑음함양군2.0℃
  • 맑음대전5.5℃
  • 흐림철원0.1℃
  • 맑음장흥7.1℃
  • 맑음북창원10.1℃
  • 흐림백령도9.9℃
  • 맑음세종5.5℃
  • 흐림인제2.0℃
  • 흐림임실6.2℃
  • 맑음여수11.9℃
  • 맑음추풍령2.2℃
  • 박무북춘천-0.6℃
  • 맑음고흥7.5℃
  • 구름조금제주13.5℃
  • 맑음천안2.8℃
  • 구름조금울릉도14.3℃
  • 구름조금홍천0.2℃
  • 박무북부산10.4℃
  • 맑음상주2.3℃
  • 맑음포항10.1℃
  • 맑음영덕7.9℃
  • 구름많음순천5.8℃
  • 구름많음장수3.5℃
  • 흐림광주12.3℃
  • 맑음광양시11.1℃
  • 구름많음인천9.2℃
  • 구름많음홍성9.2℃
  • 맑음거제9.4℃
  • 연무청주5.6℃
  • 맑음창원10.0℃
  • 구름많음부산14.1℃
  • 구름많음고창군9.5℃
  • 맑음목포12.3℃
  • 맑음진주5.3℃
  • 맑음서청주2.1℃
  • 맑음충주0.8℃
  • 맑음이천1.2℃
  • 맑음제천-1.2℃
  • 구름많음양산시10.1℃
  • 맑음밀양5.4℃
  • 구름많음파주3.9℃
  • 구름많음김해시11.9℃
  • 구름많음고창10.7℃
  • 맑음의성1.0℃
  • 구름많음수원5.3℃
  • 흐림정선군2.0℃
  • 맑음강진군7.5℃
  • 맑음보령8.7℃
  • 맑음남해9.0℃
  • 맑음태백6.8℃
  • 맑음거창3.7℃
  • 맑음정읍11.4℃
  • 맑음안동3.4℃
  • 맑음산청3.7℃
  • 맑음경주시5.0℃
  • 흐림울산13.4℃
  • 흐림춘천0.4℃
  • 맑음의령군3.2℃
  • 맑음부여3.9℃
  • 구름조금전주9.0℃
  • 맑음양평1.4℃
  • 맑음구미2.8℃
  • 맑음울진8.0℃
  • 구름많음서귀포16.9℃
  • 맑음통영10.5℃
  • 구름많음서울7.2℃
  • 흐림순창군7.1℃
  • 구름많음서산7.4℃
  • 구름많음북강릉12.7℃
  • 구름많음강릉13.3℃
  • 맑음합천3.9℃
  • 맑음금산3.8℃

제65기 해경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 개최

김민주 / 기사승인 : 2017-05-08 19:27:00
  • -
  • +
  • 인쇄

공무원수험신문 206-16-1.jpg▲ 사진제공 : 해양경비교육원
 
지난 52일 교육원 용기홀에서 제65기 해경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이 거행됐다. 이번 제65기 해경간부후보생 10(9, 1)201659일 입교하여, 1년간 국민의 해양안전과 해상치안의 리더가 될 핵심 기본역량 교육훈련과정을 마치고 경위로 임관, 해상치안 최일선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날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과를 졸업한 서정남(28) 경위는 교육기간동안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받아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하였고, 권영재(29) 경위가 차석으로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상을 수상했다. 서 경위는 “1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다양한 지식을 해상 치안 현장에서 마음껏 펼쳐 국민과 함께하는 해경간부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졸업생들의 경력을 살펴보면 서정남 경위와 허태준(26) 경위는 해군 특수전부대 출신으로 두 졸업생 모두 2014년 세월호 사고 때 실종자 수색현장에서 지휘 보좌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또 박문수(29) 경위는 해경 의경 313기 출신으로 태안해경서 복무시절 함정, 안전센터, 상황실에서 다양한 해상치안 노하우를 습득한 바 있어 준비된 해경간부라는 평이다.

 

신수아(28) 경위의 부친은 현재 중부해경본부에서 해양안전계장으로 근무 중인 신덕식 경정으로 부녀가 해경가족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김성래(32) 경위는 전직 교정공무원 출신이라는 특이한 경력을 가졌다.

 

한편, 금년 졸업식은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과거의 화려한 행사에서 벗어나, 한 장소에서 졸업임용식 행사와 간담회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본부장과 졸업생들이 서로 마주보며 대화할 수 있는 격식 없는 자리로 진행됐다.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은 치사를 통해 오늘 임용되는 신임 경위들은 이제 거친 바다 한 가운데 서게 된다. 때로는 힘들고 벅찬 상황을 접하겠지만 극한 상황에 처한 국민에게는 여러분들이 희망 그 자체이다. 항상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해양 경찰임을 잊지 말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