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올해 1차 순경, 영어 과목 8천809자 ‘최다’…“속독에 달렸다”

  • 흐림순천21.2℃
  • 흐림광주23.1℃
  • 맑음정선군17.8℃
  • 흐림북창원23.7℃
  • 구름많음전주22.0℃
  • 맑음속초20.6℃
  • 맑음인천22.2℃
  • 흐림광양시22.6℃
  • 구름많음흑산도20.1℃
  • 흐림서귀포22.6℃
  • 맑음보은19.9℃
  • 맑음수원20.2℃
  • 맑음영주19.2℃
  • 흐림북부산22.6℃
  • 맑음강릉21.1℃
  • 흐림남해22.2℃
  • 맑음원주21.7℃
  • 맑음제천19.0℃
  • 맑음대관령13.9℃
  • 맑음천안19.5℃
  • 구름많음밀양22.5℃
  • 흐림영광군21.7℃
  • 구름많음서산20.2℃
  • 박무울릉도21.5℃
  • 구름많음장수20.9℃
  • 구름많음거창20.4℃
  • 구름많음합천21.6℃
  • 맑음청주23.4℃
  • 흐림진도군21.5℃
  • 맑음서청주20.6℃
  • 맑음의성20.1℃
  • 흐림여수22.8℃
  • 흐림해남22.5℃
  • 맑음문경19.8℃
  • 흐림양산시23.0℃
  • 흐림보성군23.0℃
  • 구름많음함양군21.1℃
  • 흐림장흥22.8℃
  • 맑음인제18.3℃
  • 흐림강진군22.9℃
  • 맑음강화20.3℃
  • 구름많음산청21.5℃
  • 흐림고흥21.6℃
  • 구름많음구미22.2℃
  • 구름많음남원22.6℃
  • 구름많음경주시21.5℃
  • 맑음상주21.5℃
  • 맑음동해20.1℃
  • 흐림고창21.7℃
  • 흐림고산21.2℃
  • 구름많음영천21.0℃
  • 맑음서울22.7℃
  • 맑음세종20.7℃
  • 맑음태백15.9℃
  • 맑음북춘천20.0℃
  • 맑음안동21.5℃
  • 흐림백령도20.4℃
  • 맑음부여21.3℃
  • 흐림제주22.1℃
  • 맑음홍천19.8℃
  • 맑음포항22.7℃
  • 흐림성산21.6℃
  • 맑음이천20.2℃
  • 구름많음보령20.5℃
  • 흐림목포21.5℃
  • 맑음울진20.2℃
  • 흐림완도22.4℃
  • 흐림고창군21.5℃
  • 맑음파주19.6℃
  • 맑음춘천20.0℃
  • 흐림통영21.6℃
  • 구름많음정읍21.3℃
  • 흐림창원22.2℃
  • 구름많음부안21.2℃
  • 흐림진주21.3℃
  • 맑음대전21.8℃
  • 맑음영덕18.7℃
  • 맑음철원19.6℃
  • 흐림순창군22.1℃
  • 구름많음추풍령19.8℃
  • 흐림거제21.9℃
  • 구름많음금산22.3℃
  • 흐림부산23.2℃
  • 맑음봉화18.1℃
  • 맑음영월18.8℃
  • 맑음충주20.7℃
  • 구름많음대구23.3℃
  • 흐림김해시22.9℃
  • 맑음청송군18.6℃
  • 흐림의령군21.8℃
  • 구름많음군산21.0℃
  • 맑음양평21.0℃
  • 구름많음울산21.7℃
  • 맑음홍성20.8℃
  • 구름많음임실20.6℃
  • 맑음동두천20.0℃
  • 맑음북강릉19.7℃

올해 1차 순경, 영어 과목 8천809자 ‘최다’…“속독에 달렸다”

김민주 / 기사승인 : 2017-07-04 13:13:00
  • -
  • +
  • 인쇄

 

공무원수험신문 214-47.jpg
 

 

금년도 1차 순경 필기시험의 각 과목별 문자 수(공백제외)를 조사한 결과, 영어 과목이 8,809자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은 한국사, 영어 등 필수 2과목과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중 3과목을 선택하여 전체 5과목(과목당 20문제)100분 안에 풀어야 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의 시험 시간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간 관리는 평소 경찰 모의고사 혹은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본인이 단축할 수 있는 과목에서는 재빠르게 풀어 시간을 단축하고, 시간이 다소 걸리는 과목은 시험 종료까지 남은 시간을 정확히 체크하여 시간관리 하는 연습을 미리 대비해둔다면 실전에서의 시간 관리가 수월해진다. 그러나 1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문제를 읽고 답하기란 쉬운 것은 아니다.

 

실제 수험생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시험 직후 경찰 수험생들은 시간안배가 어려웠다”, “지문을 읽는데 시간 부족을 느꼈다등의 시간 배분에 있어서 어려움을 토로하곤 한다. 더욱이 법과목에서의 최신 판례나 영어 과목에서의 어려운 어휘가 출제될 경우, 속독의 어려움은 배로 느껴진다.

 

금년도 1차 순경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318일 실시한 1차 순경 필기시험에서 응시생들은 형법 상당히 어려웠다”, “영어 어휘는 지난번 시험들보다는 어려운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 체감 난도가 높았다등의 의견이 나왔다.

 

실제로 본지가 올해 1차 순경 필기시험의 문자 수(공백제외)를 분석해본 결과, 한국사의 경우 4,695, 영어는 8,809자였다. 또 선택과목에서 형법 7,671형사소송법 8,784경찰학개론 4,945국어 5,074사회 4,337자 등이었다.

 

예를 들어, 선택과목으로 형법과 형사소송법, 국어를 택한 수험생이라면 필수과목 포함 무려 35천자가 넘는 글자를 100분 안에 풀게 된다. 이는 200자 원고지 기준 약 175장에 해당하는 글자 수로, 수험생은 1분 당 약 350자를 읽고 답해야 하는 셈이다.

 

이쯤 되면 경찰수험생에게 속독 혹은 속단의 능력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다만, 수험생이 시험당일 시험지의 모든 글자를 읽는 것은 분명 아닐 것이다. 본인의 재량에 맞게 시간 배분 및 속독이 이뤄지기 때문.

 

지난해 경찰 최종 합격자 K씨는 자신 있는 과목부터 풀고, 남는 시간은 어려웠던 과목을 한 번 더 살펴보는 식으로 시험을 치렀다고 말했다. 평소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실전처럼 시간을 재면서 푸는 훈련을 많이 했는데, 덕분에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모의고사와 문제풀이를 실전처럼 하는 것을 조언하였다.

 

이에 오는 2차 순경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속독과 함께 각 과목당 시간을 배분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