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우리나라 공무원 정원, 약 103만 명…여성 비율 45.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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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무원 정원, 약 103만 명…여성 비율 45.2% 기록

이선용 / 기사승인 : 2017-09-05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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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2017 행정자치통계연보발간, 사회복지·소방공무원 증원 눈에 띄어

 

 

우리나라 공무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4일 발간한 ‘2017 행정자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공무원 정원은 1029,538명으로 전년대비 0.8% 증가하였다. 이 중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정원은 307,313명으로 전년대비 1.7%(5,243) 상승했다.

 

전체 공무원의 여성 비율은 45.2%473,006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방 여성공무원 비율은 34.9%106,012명으로 확인됐다. 지방 여성공무원 비율이 전체 공무원의 여성 비율에 비하여 다소 낮은데, 이는 전체 공무원의 34.4%(3680)를 차지하는 교육공무원(국가직)의 여성비율이 70.5%로 높은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방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 수는 평균 168명이었다. 광역자치단체는 도()6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146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초자치단체는 자치구가 448명으로 군(, 119)보다 약 3.8배 많았다. 하부행정구역(읍면동)은 동()1,446명으로 면(, 280)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보다 관할 주민 수가 약 5.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예산(보건 포함)은 매년 증가해 왔다. 2017년 사회복지예산은 526,014억 원으로 전년대비 6.2%(3817억 원) 증가했으며, 전체 예산에서의 비중(27.2%) 또한 전년대비 0.4%p 증가했다.

 

주로 지방일선기관에서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공무원은 ‘16년 말 기준 19,448명으로 전년대비 11.2%(1,957) 증가했다. 또한 소방공무원도 43,388명으로 전년대비 4.9%(2,031) 늘었다.

 

이는 5년 전(’12)과 비교해 보면, 사회복지예산은 59.4%(196,032억원) 증가했는데, 전체 예산 증가율 27.8%(42582억원)보다 2배가량 큰 것이다. 또한, 사회복지공무원은 5년 전(’12, 1638)에 비해 82.8%(8,810) 증가, 소방공무원도 17.5%(6,466) 증가했는데, 전체 공무원이 5.8% 증가한 것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한편, 시도별 인구증감을 살펴보면 경기, 세종, 충남, 인천, 제주, 경남, 충북, 강원 순으로 인구가 늘었고, 나머지 지역은 인구가 감소했다.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경기로 전년대비 194,174명이 증가한 반면, 서울은 91,565명이 감소하여 인구가 가장 많이 준지역이었다. 전체 226개 시··구 중 인구가 증가한 기초자치단체는 85, 인구가 감소한 기초자치단체는 141개였다.

 

주민등록인구의 전국 평균연령은 41세로 남자는 39.8, 여성은 42.2세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5(71년생)945,524명로 가장 많았고, 48(68년생, 928,518), 47(69년생, 926,343) 순이었다. 시도별 평균연령은 세종특별자치시가 36.8세로 가장 낮았고, 전라남도가 44.5세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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