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올해 서울시 7·9급 공채 ‘우먼파워’…10명 중 6명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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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7·9급 공채 ‘우먼파워’…10명 중 6명이 여성

이선용 / 기사승인 : 2017-11-21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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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233-1.jpg
 
최종 1582명 합격7104·91478, 내년도 시험일정 11월말 발표

 

올해 서울시 7·9급 지방공무원 시험의 최종합격자가 지난 15일 확정된 결과, 여풍이 거세게 몰아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시정을 이끌어나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624일 필기시험을 실시했고, 이 가운데 2,457명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했다. 또 이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016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면접시험을 진행하여 1,582명을 최종합격자로 발표했다.

 

직급별 합격자는 710491,478명이었으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285기술직군 297명이다. 특히 올해 시험에서는 우먼파워가 돋보였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전년대비 2.1%p 상승한 60.4%(956)를 기록, 남성(39.6%, 626)을 크게 앞질렀다.더욱이 9급 공채의 경우 합격자 1,478명 가운데 916명에 해당하는 인원이 여성으로 채워졌다. 비율로는 62%를 기록했다. 다만 올해도 7급 시험에서는 남성이 우위를 점하였다. 7급 최종합격자는 104명이었으며, 이 중 남성이 64명으로 61.5%의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여성은 40명이 합격해 38.5%에 불과했다.

 

합격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가 1,151명으로 전체 72.7%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359(22.7%) 4065(4.1%) 506(0.4%) 101(0.1%) 순이었다.

이번 시험의 최연소 합격자는 일반행정 9급에 지원한 19세 수험생이었고, 최고령은 일반전기 9(시간선택제)53세로 확인됐다.

 

또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 모집을 진행한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경우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2%, 저소득층 1%)을 훨씬 상회하였다.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8.5%134명이 합격했고, 저소득층은 9급 공개경쟁시험 인원의 8.2%130명이 공직에 진출했다. 이밖에 경력단절자 및 일자리 공유를 위해 모집하는 시간선택제의 경우 88명이 최종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서울시는 2018년도 시험일정을 11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 공개채용팀의 한 관계자는 내년도 시험일정의 경우 작년과 비슷하게 11월말 발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인사혁신처의 시험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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