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여야 예산안 합의...최대 쟁점, ‘공무원 증원’ 9,475명으로 절충

  • 흐림파주18.5℃
  • 흐림울산23.6℃
  • 흐림고창21.6℃
  • 흐림금산20.2℃
  • 흐림태백15.8℃
  • 구름많음거제23.5℃
  • 흐림홍천17.4℃
  • 흐림이천18.8℃
  • 흐림정선군15.8℃
  • 흐림봉화17.4℃
  • 흐림광주22.6℃
  • 흐림강릉21.0℃
  • 흐림서산22.1℃
  • 구름많음부산24.4℃
  • 구름많음고흥24.2℃
  • 흐림순천19.2℃
  • 흐림부안21.4℃
  • 흐림안동19.1℃
  • 흐림장흥24.5℃
  • 흐림청주22.8℃
  • 흐림대전21.6℃
  • 흐림동해20.2℃
  • 흐림대관령16.5℃
  • 흐림북춘천17.9℃
  • 흐림여수23.7℃
  • 흐림광양시23.8℃
  • 흐림보령22.9℃
  • 흐림군산22.2℃
  • 흐림문경18.6℃
  • 구름많음고산24.1℃
  • 구름많음북부산24.9℃
  • 흐림강진군23.7℃
  • 흐림경주시22.7℃
  • 흐림양평19.9℃
  • 흐림충주20.2℃
  • 구름많음김해시23.6℃
  • 흐림정읍21.3℃
  • 흐림인천23.6℃
  • 흐림영광군22.1℃
  • 흐림세종21.4℃
  • 흐림춘천18.7℃
  • 흐림속초20.1℃
  • 흐림밀양24.5℃
  • 구름많음추풍령19.1℃
  • 흐림흑산도23.6℃
  • 흐림대구21.6℃
  • 흐림거창19.4℃
  • 구름많음북창원23.4℃
  • 흐림구미20.6℃
  • 흐림상주20.2℃
  • 흐림부여21.5℃
  • 흐림합천20.9℃
  • 흐림북강릉20.8℃
  • 흐림청송군18.7℃
  • 흐림남해22.4℃
  • 흐림강화19.8℃
  • 흐림진도군24.0℃
  • 흐림해남25.0℃
  • 흐림남원23.4℃
  • 흐림서청주21.0℃
  • 흐림포항23.9℃
  • 흐림진주20.6℃
  • 흐림인제16.5℃
  • 구름많음울릉도23.1℃
  • 흐림보성군23.3℃
  • 흐림의령군20.0℃
  • 흐림수원22.1℃
  • 흐림장수18.1℃
  • 비제주23.5℃
  • 흐림산청20.0℃
  • 구름많음통영23.4℃
  • 흐림영월16.8℃
  • 흐림양산시25.0℃
  • 흐림영주19.0℃
  • 흐림영덕22.0℃
  • 흐림천안20.5℃
  • 흐림원주19.9℃
  • 흐림홍성22.0℃
  • 흐림울진21.3℃
  • 흐림목포23.6℃
  • 흐림창원22.7℃
  • 흐림임실19.8℃
  • 흐림보은20.2℃
  • 흐림순창군20.7℃
  • 흐림철원17.6℃
  • 흐림성산22.6℃
  • 흐림고창군22.1℃
  • 흐림전주22.1℃
  • 구름많음백령도22.3℃
  • 흐림서울23.1℃
  • 흐림영천20.6℃
  • 흐림제천18.6℃
  • 흐림의성18.7℃
  • 흐림함양군20.0℃
  • 흐림완도23.4℃
  • 흐림서귀포23.8℃
  • 흐림동두천18.7℃

여야 예산안 합의...최대 쟁점, ‘공무원 증원’ 9,475명으로 절충

김민주 / 기사승인 : 2017-12-05 14:46:00
  • -
  • +
  • 인쇄

공무원수험신문 235-2.jpg
 
4일 여야, 내년도 예산안 잠정 합의

자유한국당, 공무원 증원에 유보 입장

 

지난 4일 여야 3당이 긴 협상 끝에 공무원 증원 규모를 9,475명으로 하는 등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된 합의를 이끌어 냈다. 잠정합의안이 각 당 의원총회를 거쳐 확정되면, 5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여야는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은 넘겼지만 정기국회 종료일 전에 예산안을 통과시키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4일 오전 10시반부터 약 6시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막판 협상을 마무리 짓고 잠정 합의문을 발표했다. 다만, 자유한국당은 공무원 증원 및 법인세에 대한 합의는 유보키로 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가장 큰 쟁점이었던 공무원 증원과 관련해서는 증원 규모를 9,475명으로 합의했으나 자유한국당은 유보 입장을 밝혔다. 합의안에는 정부가 2018년도 공무원 재배치 실적을 2019년도 예산안 심의시 국회에 보고하게 했다. 당초 정부는 12,000명을 증원할 계획이었으나 야당의 반대로 1만명 이하로 절충한 바 있다.

또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예산은 29,707억원으로 하되, 2019년 이후 일자리안정자금에 대한 재정 지원은 2018년 규모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편성키로 했다. 아울러 현행 직접지원방식을 근로장려세제 확대, 사회보험료 지급 연계 등 간접지원 방식으로 전환하는 추진 계획 및 진행상황을 내년 7월 국회에 보고키로 했다.

 

법인세 인상의 경우, 최고세율 25%를 적용하면서 과세표준 구간을 3천억원 이상으로 조정하고 모태펀드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세출예산을 1천억원 이상 증액한다고 합의했지만 자유한국당은 이를 유보했다.

 

다만, 소득세 인상은 3억원 초과 5억원 이하 과표를 신설하고 세율을 종전 38%에서 40%로 인상, 5억원 초과는 종전 40%에서 42%로 인상하는 방안에는 자유한국당도 합의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