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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논문·각론 등에서 발췌한 지엽적 문제 출제”

이선용 / 기사승인 : 2018-07-10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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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국가직 7급, 6과목 체제 “이제는 고득점이 필요하다” ⑤ 행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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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상적인 암기보다 개념이나 제도 정확하게 알아야 고득점 할 수 있어
 
2018년 국가직 7급 시험 원서접수가 714일부터 시작된다. 국가직 7급은 지난해부터 영어과목이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면서, 6과목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합격선이 상승되면서 고득점을 획득하지 않고서는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없는 구조가 됐다.
 
더욱이 최근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가직 7급 시험제도 변화를 예고했다. 김판석 처장은 향후 국가직 7급에 공직적격정평가(PSAT)를 도입하고, 한국사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이 같은 시험제도 개편안은 올해 하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시험제도가 개편된다고 해도 2~3년의 유예기간을 둬야하기 때문에 현재 7급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조기 합격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경우 쉽지 않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합격선이 2016년대비(79.99) 1.65점 상승한 81.64점을 기록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오는 818일 실시될 예정인 국가직 7급 시험을 앞두고 지난해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호는 그 다섯 번째 시간으로 행정학에 대해 알아봤다.
 
2017 국가7급 행정학은 과거 행정고시(5급공채)를 방불케 할 정도로 어렵게 출제됐다는 것이 수험전문가의 평가였다.
 
김중규 강사는 지난해 국가직 7급 행정학은 각론이나 논문 등에서 발췌한 깊이 있고 지엽적인 문제들이 출제되었다고 분석한 후 “Ingram & Schneider의 정책대상 집단의 사회적 구성모형, 정책학습모형, 예산이론 접근법 등이었다고 덧붙였다.
 
작년에는 정책사례나 상황을 제시한 응용문제(상수원보호를 위한 규제정책사례)도 일부 출제되었다피상적인 암기보다는 개념이나 제도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문제(국고보조금 문제)도 일부 있었다고 의견을 전했다.
 
특히 지난해 출제경향을 분석한 김중규 강사는 교과서적 접근보다는 강의적 접근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지문들이 상당수 있었다고 전했다.
 
더욱이 최근 행정학 문제 출제경향이 행정학 전반을 정확히 이해하여야만 고득점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신용한 강사는 최근 수험가에서 기출문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전제한 후 효율적인 수험준비를 위해 당연하고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기출문제의 정답을 암기하는 수준에서 수험을 준비하려는 생각은 대단히 위험한 접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국가직 7급에서 보았듯이 기출문제의 출제영역에 대해 수험을 통해 이해가 선행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암기와 문제에 대한 반복적 적응훈련이 되어야 진정한 수험준비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국가직 7급 행정학 출제분포를 보면 총론 2문항 정책론 4문항 조직론 4문항 인사행정론 4문항 재무행정론 4문항 정보화사회와 행정 1문항 지방행정론 1문항 등이 출제됐다. 지난해의 경우 행정환류 파트에서 1문제도 출제되지 않은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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