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1일(목) 19:00 서울대입구역 합격의 법학원
합격의 법학원은 오는 31일 변경된 국정원 논술 준비방법 설명회 참석자 중 선착순 20명에게 2019 국정원 합격가이드북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정원 시험 합격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는 논술이다. 19년 국정원시험에서 가장 큰 변화는 국정원 논술전형의 변경이다. 이전 까지는 국정원 논술 주제가 한국사에 국한되었으나 변경된 국정원 논술은 동·서양 고전,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부분에서 출제가 가능하다.
이 논술 전형의 변경은 국정원시험 합격여부는 물론 수험기간의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국정원 준비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에 관한 정보가 전무하므로 답답할 수 밖에 없다.
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1월31일 변경된 국정원 논술 준비방법 설명회에서 변경된 전형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전달식이 아닌 토론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논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실제 논술을 준비함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위 담당자는 “또한 이번 설명회 참석자 중, 선착 순 20명에게 ‘국정원 합격가이드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NIAT, 자기소개서 등 수험생에게 필요한 모든 사항을 1:1 컨설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한다.
2019 합격의 법학원 변경된 국정원 논술 프로그램의 특징은 논술 기본능력의 배양과 토론을 통한 다양한 지식의 축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논술을 그 과목의 특성 상, 단기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각 개인의 논술 기본실력에 따라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국정원 논술은 무작정 공부를 하기 보다는 현재 자신의 실력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그 수준에 맞는 준비방법으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이번 변경된 국정원 논술 준비방법 설명회에서는 각 개인의 논술 기본능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그 준비방법까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국정원 준비 수험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