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1월이네요. 이제 슬슬 전국모의고사도 신청해야 하고, 확실히 많이 추워진 것 같아요. 모두 건강관리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금주는 “PSAT 취약과목 및 극복경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 합니다!
자료해석에 비해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에 취약합니다. 특히 언어논리는 독해력, 상황판단은 퀴즈영역이 제 취약점입니다. 이를 제가 어떻게 보완하고 극복했는지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언어논리, 특히 독해력과 관련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언어논리는 시간 및 공간과 관계없이 어디서든 ‘잘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실제 시험장에서 너무 떨어서 글이 잘 안 읽혀서 결국엔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저도 평소에는 모의고사 성적이 괜찮게 나오다가, 실제 시험날만 되면 너무 긴장하고 떨려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독해력” 증진이었습니다.(조금 돌아가더라도 제대로 차근차근 가자는 마인드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닥치는 대로 많은 글을 읽었습니다. 예를 들어, 행시기출은 물론이거니와 학원에 비치된 고시신문, 인터넷 사설 기사, 입시기출, 민간경력직 기출, 수능 비문학, LEET 언어이해 기출, 2차 과목 단행본 서적들을 모두 다 읽어내고자 했습니다. 특히 2차 과목 서적들을 읽은 건 언어논리 독해력 + 2차과목 심화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에 유용했습니다.

상황판단, 특히 퀴즈영역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저는 상황판단 중에서 특히 퀴즈 영역이 너무 취약했습니다. 그래서 독해력과 마찬가지로 시중에 있는 피셋형 퀴즈유형들을 접해보자는 마인드로 임했습니다. 행시기출은 물론이고, 입시기출, 강사모의고사 최근 5개년, 제가 따라가던 강사님 강의 전부 2번씩 따라가기 등입니다. 결국 금년 3월 시험에서도 70점대라는 나름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 극복 방법은 참고만 하시되, 다들 각자가 처해진 상황에 맞은 유효 적절한 방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가PSAT 공식 홈페이지(http://www.megapsat.co.kr/megapsa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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