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0년도 5급 공채 1차 시험이 2달여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려는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수험생들은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한 방법으로 PSAT 전국모의고사를 선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토요일인 12월 21일 메가PSAT이 주최한 제1회 PSAT 전국모의고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험생이 본인의 현 위치를 파악하고, 향후 학습계획을 세우고자 시험장을 찾았다.
메가PSAT 전국모의고사는 2019년 런칭 후 퀼리티 높은 문항으로 많은 수험생에게 실제 시험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는 응시인원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보다 객관적인 표본과 함께 본인의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메가PSAT 1회 전국모의고사는 약 750여 명이 신청하여 전년 대비 75.8%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 신청자 중 90%에 해당하는 약 680여 명이 응시하여 퀄리티 뿐만 아니라 응시인원도 확보됐다는 평가다.

또한, 올해 메가PSAT 제1회 전국모의고사 역시 퀄리티로 높은 문항으로 응시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한 응시생들은 “언어논리 영역은 전년에 이어서 퀄리티가 높았고 가독성 또한 좋았다.”, “상황판단 영역은 난도가 조금 높았으나, 실제 시험을 대비하기에 적합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항 퀄리티에 대한 만족도는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도 드러났다. 같은 날 치러진 다른 모의고사와 달리 문항 오류에 대한 게시글이 1건도 등록되지 않음으로써 그 퀄리티 수준을 가늠할 수 있었다.
한편,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는 12월 21일 제1회 시험을 시작으로 ▲제2회 2020년 1월 4일 ▲제3회 2020년 1월 18일 ▲제4회 2020년 2월 8일 ▲제5회 2020년 2월 15일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며, 신청은 메가피셋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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