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경찰 승진 시험부터 실무과목은 실무종합으로 단일화가 되며, 2022년 경찰 채용 시험부터는 경찰학개론이 필수과목으로 지정이 되면서 출제 문항이 40문항으로 대폭 늘어난다. 문항수가 늘어나면 난이도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금년도 1차 경찰 채용 시험에서는 경찰학개론 시험의 난이도가 이미 상당히 높아졌으며, 많은 내용이 경찰 실무종합 내용에서 출제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경찰 승진 시험과 경찰 채용 시험 제도가 모두 변경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찰 실무종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승진 수험생은 물론이고 경찰 채용 및 간부 시험 수험생들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래서 요즘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다는 실무종합 ‘효자손’ 교재에 대해, 저자인 김재규 교수의 설명과 함께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규 교수는 현재 경찰공제회 실무종합 감수위원장이자, 실무종합 핵심정리, 실무종합 효자손 등의 저자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재규 교수에 따르면, “요즘 경찰 실무종합과 경찰학개론의 영역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효자손은 “경찰 승진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물론이며, 경찰 채용 시험과 경찰 간부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최단기간 안에 경찰학개론 점수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로서, 가려운 부분을 효자손처럼 시원하게 긁어주는 교재이다”라고 설명을 하였다.
김재규 교수는 “효자손 교재는 실무종합 기본서와 핵심정리 교재를 통해서 기본이론을 학습한 후 반복적 학습을 원하는 사람 그리고 기본서는 방대하여 학습할 엄두가 나지 않고 문제집은 풀 시간이 없으면서 핵심 지문 확인 및 정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교재이며, 수많은 숫자 및 암기사항을 빠르게 정리하려는 분들에게도 유용한 교재이다”라고 설명을 했다.
또한 “출제가 예상되는 지문 중심으로 효과적인 시험 대비를 할 수 있으며, 시험장에서 실수할 수 있는 단어나 지문에 미리 대처할 수 있어서 시험일에 임박해서 실무종합과 경찰학개론의 최종 정리용으로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한다.
효자손 교재의 주요 특징으로는, 빈칸으로 처리한 중요 키워드 채워 넣기를 통해 고득점을 위한 핵심 암기 사항을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중요 부분의 변색과 강조되는 문자 처리로 가독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또한 책 사이즈를 작게 하여 간편하게 소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부분은 수험생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는 부분이라고 한다.
실무종합 ‘효자손’ (효과 만점 자주 보는 손안의 노트) 교재는 작년 말에 출간되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핵심 내용만 완벽하게 간추려 놓은 획기적인 구성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실무종합 과목 관련하여 지금껏 효자손만큼 핵심 내용만 완벽하게 간추려 놓은 책은 없었다고 한다.
한편 경찰공제회와 김재규경찰학원은 독점 제휴를 체결하였으며, 5월에 공제회 실무종합 기본서 교재와 핵심정리 교재를 바탕으로 이론 + 문제풀이 강의를 오픈하였고, 이어서 7월에 효자손 특강, 8월에 변형 대비 객관식 문제풀이, 9월에 최종 마무리 모의고사, 9월부터 12월까지 경찰 승진 현장 모의고사, 11월에 효자손 필수 암기 노트 출판 및 강의가 체계적인 계획 속에서 단계적으로 이어진다.
제시한 일정과 단계대로 학습을 한다면, 경찰 승진 시험 준비생은 물론이고 경찰 채용 시험 및 경찰 간부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 모두에게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한편 선착순으로 효자손 교재 구매 시 김재규 교수의 효자손 특강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김재규경찰학원 동영상 강의 사이트를 참고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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