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36회 입법고시 1차 PSAT 합격선, 전 직렬 지난해와 동일

  • 흐림광양시20.6℃
  • 구름많음전주21.1℃
  • 흐림의성19.6℃
  • 흐림강진군21.6℃
  • 맑음동두천18.3℃
  • 구름조금북강릉19.7℃
  • 흐림남해20.4℃
  • 흐림영주18.9℃
  • 흐림함양군19.3℃
  • 맑음양평20.3℃
  • 흐림부산22.6℃
  • 흐림고창20.8℃
  • 구름많음임실19.7℃
  • 구름많음서청주19.8℃
  • 흐림장수18.4℃
  • 맑음수원20.5℃
  • 비제주25.6℃
  • 구름많음통영21.5℃
  • 구름많음금산20.2℃
  • 흐림보성군21.2℃
  • 구름조금강릉21.3℃
  • 맑음파주18.4℃
  • 구름많음천안19.2℃
  • 흐림태백17.7℃
  • 구름많음부안20.2℃
  • 맑음춘천18.5℃
  • 흐림구미19.6℃
  • 맑음보령19.9℃
  • 맑음홍성19.8℃
  • 흐림경주시20.5℃
  • 구름많음정선군17.5℃
  • 흐림양산시22.7℃
  • 맑음인천23.1℃
  • 흐림합천20.1℃
  • 맑음속초19.6℃
  • 구름많음거제22.1℃
  • 흐림거창18.7℃
  • 흐림정읍20.8℃
  • 구름조금대관령11.5℃
  • 구름많음대전20.6℃
  • 흐림여수21.0℃
  • 흐림산청19.1℃
  • 구름많음세종20.5℃
  • 구름많음영월19.0℃
  • 구름조금이천19.8℃
  • 흐림순천19.6℃
  • 맑음백령도22.0℃
  • 흐림완도21.6℃
  • 흐림장흥21.1℃
  • 흐림고흥21.3℃
  • 맑음강화18.7℃
  • 흐림추풍령18.2℃
  • 흐림고창군20.5℃
  • 흐림상주18.7℃
  • 구름많음충주19.6℃
  • 비대구19.9℃
  • 구름많음창원21.2℃
  • 구름많음제천18.6℃
  • 흐림해남21.8℃
  • 구름조금흑산도21.8℃
  • 구름많음동해21.2℃
  • 흐림성산24.9℃
  • 흐림영광군20.7℃
  • 맑음서울21.9℃
  • 비포항20.3℃
  • 구름많음청주22.5℃
  • 맑음홍천18.6℃
  • 흐림진도군21.2℃
  • 흐림진주19.7℃
  • 흐림봉화18.0℃
  • 구름많음군산20.1℃
  • 구름많음보은19.0℃
  • 흐림목포21.1℃
  • 구름많음원주20.7℃
  • 비안동19.5℃
  • 흐림광주19.8℃
  • 흐림김해시20.8℃
  • 흐림울산20.4℃
  • 흐림울릉도23.6℃
  • 흐림북창원21.5℃
  • 흐림울진21.4℃
  • 맑음인제15.7℃
  • 구름많음부여19.1℃
  • 흐림청송군19.0℃
  • 맑음북춘천17.3℃
  • 흐림문경18.5℃
  • 흐림고산25.0℃
  • 흐림밀양21.1℃
  • 맑음서산19.9℃
  • 흐림영천19.4℃
  • 천둥번개서귀포26.1℃
  • 맑음철원17.2℃
  • 흐림영덕19.0℃
  • 흐림의령군19.2℃
  • 흐림북부산22.3℃
  • 흐림남원19.6℃
  • 흐림순창군19.5℃

제36회 입법고시 1차 PSAT 합격선, 전 직렬 지난해와 동일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7-24 13:47:00
  • -
  • +
  • 인쇄
입법고시 1차 합격자 발표.jpg

최종 212명 합격자로 결정, 합격선-일반행정 80.83점·법제 70점·재경 80점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0년도 제36회 입법고시 1차 시험(PSAT, 헌법)에 응시한 1,879명(지원자 3,225명/ 응시율 58.3%)의 수험생 가운데 2차 시험 응시기회를 획득한 인원은 21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사무처는 24일 ‘제36회 입법고시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하고, 일반행정직 79명을 비롯하여 법제직 44명, 재경직 89명을 2차 시험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입법고시 1차 PSAT의 경우 모든 직렬 합격선이 지난해와 같았다. 직렬별로는 일반행정직 80.83점, 법제직 70점, 재경직 80점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입법고시 1차 시험 PSAT에 대해 응시생들은 상황판단의 난도가 높았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 자료해석은 응시생들 간 의견이 분분하였으며, 언어논리는 비교적 쉽게 출제됐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지난해 입법고시 1차 PSAT 난이도는 자료해석 上, 상황판단 中, 언어논리 下 등으로 평가됐다.

 

즉 올해는 상황판단이, 지난해는 자료해석의 난도가 높아 합격선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 올해 입법고시 1차 시험 합격자는 최종선발예정인원(15명) 대비 197명이 초과 합격하며, 2차 시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사무처는 이들 1차 시험 합격자와 1차 시험 면제자 중 원서를 접수한 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차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2차 시험에 대한 장소 등은 8월 14일 공고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지난해 입법고시 2차 시험의 경우 문제유출 의혹에 휩싸였다. 출제된 문항 중 일부가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가 출제한 모의고사와 너무 똑같다는 것이 문제가 됐다.

 

당시 의혹이 제기된 과목은 행정법 문제로 민사집행법에 따른 강제 경매절차 이후의 법적 쟁송 상황에 관한 내용을 묻는 문제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국회사무처는 자체 진상조사를 진행한 후 “출제·선정위원과 검토위원을 대상으로 즉각 자체 조사를 하였으며, 조사결과 문제선정 절차가 다른 과목의 절차와 달리 특별한 문제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고 해당 문제에 대한 유사성에 논란은 있지만, 출제자의 고의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라면서 “문제가 다소 유사하더라도 배경이 되는 법률과 판례가 다르고, 정답기술 방향도 차이가 있는 점 등을 확인하였다”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면서 “입법고시 2차 시험(2019년 기준)은 지역 간 균형을 고려한 총 44개 대학에서 69명의 출제·선정위원(서울 소재 대학 32명, 지방소재대학 37명)이 선정됐으며, 각 시험위원으로부터 시험의 공정한 운영을 방해하지 않겠다는 보안서약을 제출받은 후 핸드폰 수거 등을 통한 외부와의 연락 차단, 보안요원 배치 등의 조치를 취한 별도의 숙박시설에서 시험 전일부터 시험 당일까지 보안합숙을 하는 등 시험의 공정성과 보안성을 담보하려는 조치를 마련하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