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계리직공무원 2021년 실시 예정 “빠른 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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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직공무원 2021년 실시 예정 “빠른 준비 필요”

김민주 / 기사승인 : 2020-07-28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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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와 우정노조 계리직 충원 합의, 연내 충원 절차 마무리 계획


[에듀윌-보도자료] 200728_계리직공무원 2021년 실시 예정 “빠른 준비 필요”.png우정사업본부 계리직공무원 채용시험 연도별 일정
 

불확실한 채용 전망으로 전전긍긍했던 계리직 수험생들의 고민이 해결됐다. 7월 초 우정사업본부와 전국우정노동조합은 긴급노사협의회를 개최해 우체국 창구 근무 부족인력(계리직) 충원 건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계리직 결원 및 결원예상인원을 파악해 2020년 안에 충원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수험전문가는 “충원절차는 인력 수요조사, 시험일정 계획, 시험문제 출제, 시험장 임차 등의 절차를 말하며 우정사업본부의 계획대로 올해 안에 충원 절차가 마무리될 경우, 빠르면 2021년 2월에 필기시험이 치러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지난 2014년 계리직 공무원 채용시험은 1월에 원서접수를 시작해 2월 15일 필기시험을 치른 바 있으며, 2012년에는 1월말에 원서접수, 3월 3일에 필기시험이 진행됐다.

 

에듀윌의 수험전문가는 “절차 수립이 늦어지고, 공고가 늦어질 경우 2월보다 뒤에 치러질 가능성도 있으나, 내년 하반기 이후에 시험이 치러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예상했다.

 

2021년 계리직 채용이 확실해지면서 수험생들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에듀윌의 수험전문가는 “계리직은 시험과목이 다른 9급 시험과 달리 3과목(한국사, 컴퓨터일반, 우편 및 금융상식)에 불과해 빠르게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실제로 합격생 중 4개월 만에 합격한 사례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계리직 9급 필기시험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지만, 임용기관별로 지역 제한이 적용된다. 지난해의 경우 서울지방우정청에 응시하려면 공고일 기준으로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어야 했다.

 

계리직 공무원 채용시험은 9급 시험보다 적은 과목 수와 2문제에 불과한 영어 문제, 합격 이후에는 안정된 직장생활 등의 이유로 불확실한 채용 시기, 적은 수의 채용인원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많은 인원이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지난해의 경우 350명을 선발하는 계리직 공무원 채용시험에 3만3,638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100대1에 육박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높은 경쟁률 때문에 응시율도 낮아 작년 시험에서는 59.2%에 불과한 낮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에듀윌의 수험전문가는 “내년 시험까지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지금부터 바로 계리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 남들보다 앞설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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