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한국교육검정원(한교검)에서는 이번 음악심리상담사(등록번호2017-002062)와 감정조절상담사(등록번호2019-003395) 등 50여 종이 넘는 자격증 취득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검정원에서 자격증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한교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이때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만 입력하면 된다. 별도의 서류를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누구나 무료로 혜택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후 합격 자격증은 국가 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법적 효력이 적용된다.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 기획에 있어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됐다”고 밝혔다.
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잘 알려진 한국교육검정원은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선진교육과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학생들이 거쳐 간 곳이기도 하다. 현재 주목 받는 심리, 아동, 교육과 같은 분야의 자격증 취득 과정도 엄선하여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준 높은 수업을 받아볼 수 있다.
그 중, 음악심리상담사는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해주며 안정시켜주는 직업이다. 마음이 약해지고 아픈 사람들의 감정을 치유하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의 사람에 대해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부분도 세심하게 한교검을 통해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음악심리상담사는 사회적인 상황에 따라 심리치료와 상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 전망이 밝다.
감정조절상담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노인부터 아동을 대상으로 우울이나 불안, 분노, 두려움, 공포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인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직업을 말한다.
사람들에게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조력하는 역할을 하며, 취득 후에는 사회복지시설의 상담사나 보육 시설, 청소년시설 등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부모교육지도사(등록번호2018-000724), 주니어영어코칭지도사(등록번호2019-002933), 아동폭력예방상담사(등록번호2018-003792)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노인심리상담사(등록번호2017-002065), 독서논술지도사(등록번호2019-000898) 등의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 수업도 받아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법정 의무교육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정식 등록된 기관으로써 5인 이상 상시 근로자가 있는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김영란법이나 퇴직 연금교육, 등을 온라인을 통해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법정 의무교육인 개인정보보호 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육검정원은 민간 자격증 표시 의무사항에 대해 공지하고 있으며, 표시 의무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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