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정부, 국민 생명과 편익 제고…현장·민생공무원 4천876명 증원

  • 맑음양산시14.4℃
  • 구름조금남해12.6℃
  • 구름많음강화11.9℃
  • 구름조금영천10.2℃
  • 구름조금수원13.3℃
  • 구름많음정읍13.2℃
  • 구름조금인천14.3℃
  • 맑음북부산14.3℃
  • 구름많음남원9.7℃
  • 구름많음문경8.9℃
  • 구름많음군산11.5℃
  • 구름많음세종10.3℃
  • 구름많음성산20.2℃
  • 맑음봉화7.8℃
  • 구름많음흑산도18.2℃
  • 구름많음동두천10.5℃
  • 구름많음상주6.9℃
  • 구름많음고창12.9℃
  • 맑음강릉18.5℃
  • 구름많음임실11.2℃
  • 구름많음영광군13.3℃
  • 구름많음고산19.3℃
  • 구름조금속초17.8℃
  • 구름조금백령도16.2℃
  • 구름조금정선군6.9℃
  • 구름조금진도군17.2℃
  • 구름조금충주8.8℃
  • 구름조금거제15.3℃
  • 구름조금경주시12.3℃
  • 박무북춘천6.2℃
  • 맑음청송군7.1℃
  • 구름조금강진군14.8℃
  • 구름조금이천8.1℃
  • 맑음영주8.4℃
  • 구름조금홍천6.4℃
  • 구름조금합천10.7℃
  • 흐림서귀포19.6℃
  • 구름조금산청8.3℃
  • 맑음울산15.1℃
  • 맑음영덕15.3℃
  • 구름많음광주13.3℃
  • 구름많음의성8.0℃
  • 맑음동해16.7℃
  • 구름많음파주8.1℃
  • 구름조금포항13.7℃
  • 맑음태백10.9℃
  • 구름많음대구11.1℃
  • 구름조금원주10.2℃
  • 구름조금장흥13.8℃
  • 구름많음춘천6.9℃
  • 구름조금함양군9.1℃
  • 맑음울진16.2℃
  • 맑음김해시13.8℃
  • 맑음통영16.1℃
  • 구름조금보성군14.9℃
  • 구름조금대전11.3℃
  • 구름조금창원13.2℃
  • 구름많음순창군10.1℃
  • 맑음밀양11.9℃
  • 맑음대관령10.3℃
  • 구름조금고흥16.3℃
  • 구름많음서울12.8℃
  • 맑음청주11.3℃
  • 구름조금홍성12.2℃
  • 구름조금순천13.2℃
  • 구름조금인제8.4℃
  • 구름많음안동6.3℃
  • 구름많음보은7.4℃
  • 구름많음보령14.1℃
  • 구름조금서청주9.9℃
  • 구름많음고창군15.5℃
  • 구름조금광양시16.1℃
  • 구름많음구미8.2℃
  • 구름많음금산7.4℃
  • 구름조금해남17.3℃
  • 맑음부산18.6℃
  • 구름조금천안10.9℃
  • 맑음북강릉17.9℃
  • 구름조금진주10.6℃
  • 구름조금양평8.4℃
  • 구름많음목포14.8℃
  • 구름많음제주19.3℃
  • 구름많음전주13.6℃
  • 구름조금제천8.3℃
  • 흐림부안12.7℃
  • 맑음울릉도16.7℃
  • 구름조금영월6.7℃
  • 구름조금철원9.2℃
  • 구름많음추풍령10.6℃
  • 구름조금여수14.1℃
  • 구름조금장수10.2℃
  • 구름많음부여9.5℃
  • 구름조금완도16.2℃
  • 맑음의령군9.8℃
  • 구름조금거창8.7℃
  • 구름조금북창원13.4℃
  • 구름조금서산14.7℃

정부, 국민 생명과 편익 제고…현장·민생공무원 4천876명 증원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2-23 13:29:00
  • -
  • +
  • 인쇄

11.jpg


2021년 증원계획 등을 반영한 「29개 부처 직제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정부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편익을 높이기 위해 현장·민생공무원을 증원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3일 보호관찰분야 등 국가공무원 4천876명을 증원하는 내용을 담은 29개 부처의 직제 개정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원되는 국가공무원은 경찰 516명과 일반부처 747명, 국·공립 교원 3천613명이다.

 

정부는 지난해 국회심의를 거쳐 2021년도 예산에 반영된 중앙부처 증원인력 8천34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번 직제에는 이 중 일부인 4천876명이 반영됐다.

 

이번에 증원하는 인력(4천876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해경·보호관찰 전자감독·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등 국민안전·건강 분야 861명 ▲유치원·특수‧비교과교사 등 교원 3천613명 ▲악의적 체납대응, 부동산거래 탈세 분석, 농식품 수출지원 등 경제 분야 215명 ▲세무서 신설, 보훈 사각지대 해소 등 국민편익 증진 분야 187명 등이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공무원 증원은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였던 생활·안전 서비스 분야 인력을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1년 증원계획 또한 보호관찰·체납대응·미세먼지 관리 등 민생분야에 초점을 두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증원인력(2월 4,876명+3월 직제 반영 예정인 1,300명)의 95.7%는 일선 현장(소속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현장인력 지원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력증원은 지속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 및 감염병 대응 등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국가출하승인(식약처) △신종감염병 현안대응(행안부) △농식품검역본부 ASF 대응 역학조사 및 연구(농식품부) 등의 분야에도 증원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한창섭 정부혁신조직 실장은 “올해 증원되는 국가직 공무원 대부분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인력이다”라며 “공무원 증원이 대국민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성과관리를 강화하고, 증원에 앞서 기능이 쇠퇴하는 분야의 인력을 행정수요가 증가하는 분야로 재배치하는 등 정부조직과 인력의 효율화 노력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