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대학생 대상, 제16회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열린다

  • 맑음세종28.5℃
  • 맑음동두천29.0℃
  • 맑음부여29.3℃
  • 맑음고창군28.7℃
  • 구름조금고흥28.8℃
  • 맑음충주29.3℃
  • 맑음북춘천30.2℃
  • 구름많음양산시26.6℃
  • 맑음동해25.8℃
  • 구름조금함양군27.3℃
  • 맑음수원29.9℃
  • 맑음영광군28.1℃
  • 맑음보성군28.9℃
  • 맑음대관령22.0℃
  • 맑음북강릉26.0℃
  • 구름많음성산26.4℃
  • 흐림대구25.5℃
  • 구름조금부산27.3℃
  • 맑음천안28.7℃
  • 구름조금안동28.5℃
  • 맑음이천29.5℃
  • 맑음파주29.2℃
  • 맑음영월28.9℃
  • 구름조금임실27.4℃
  • 맑음상주28.0℃
  • 맑음철원29.7℃
  • 맑음고창28.2℃
  • 맑음광주28.8℃
  • 맑음속초25.7℃
  • 흐림영천24.9℃
  • 맑음인제26.7℃
  • 흐림의령군24.6℃
  • 구름조금영주27.2℃
  • 구름조금남원28.5℃
  • 구름많음거제26.0℃
  • 구름많음제주27.1℃
  • 구름조금진도군26.8℃
  • 구름많음거창26.1℃
  • 구름조금청송군27.6℃
  • 맑음봉화27.4℃
  • 구름조금순천27.5℃
  • 구름많음경주시24.7℃
  • 구름많음북부산26.6℃
  • 맑음서울31.2℃
  • 맑음원주30.5℃
  • 맑음장흥27.6℃
  • 맑음전주28.8℃
  • 맑음양평29.7℃
  • 맑음문경27.7℃
  • 구름조금보은26.4℃
  • 흐림밀양26.2℃
  • 구름조금강진군27.7℃
  • 맑음서청주28.6℃
  • 구름조금광양시28.3℃
  • 구름조금금산27.1℃
  • 맑음태백22.9℃
  • 구름많음통영26.9℃
  • 맑음서산29.5℃
  • 맑음흑산도26.5℃
  • 구름조금진주27.2℃
  • 구름많음울릉도23.0℃
  • 맑음제천28.4℃
  • 맑음순창군27.2℃
  • 구름많음추풍령25.0℃
  • 구름조금남해26.9℃
  • 흐림포항24.4℃
  • 맑음정선군28.4℃
  • 맑음홍천30.3℃
  • 구름많음산청26.4℃
  • 구름조금여수26.6℃
  • 맑음홍성29.8℃
  • 구름조금의성28.8℃
  • 맑음정읍29.0℃
  • 맑음부안28.6℃
  • 맑음군산28.6℃
  • 흐림울산24.7℃
  • 맑음청주30.0℃
  • 구름조금완도29.1℃
  • 맑음영덕24.6℃
  • 맑음고산26.3℃
  • 맑음목포27.5℃
  • 맑음인천29.9℃
  • 맑음대전28.5℃
  • 구름조금장수25.8℃
  • 구름많음합천25.6℃
  • 맑음강화28.0℃
  • 맑음보령28.9℃
  • 맑음강릉27.3℃
  • 맑음백령도25.1℃
  • 맑음울진26.2℃
  • 구름조금서귀포28.6℃
  • 구름많음구미26.8℃
  • 흐림창원26.0℃
  • 흐림북창원26.3℃
  • 구름많음김해시25.6℃
  • 구름조금해남28.3℃
  • 맑음춘천30.5℃

대학생 대상, 제16회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열린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9-27 14:11:00
  • -
  • +
  • 인쇄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jpg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참가자 모집…최대 11명 이내로 팀 구성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대학생 대상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이경규)은 오는 11월 ‘제16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전했다.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해양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66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연을 펼쳤는데, 그중 가상 유조선인 ‘티케이레오파드선(TK leopard)’의 선원사망 사고에 대해 모의심판을 진행하여 원인분석, 심판진행태도, 구성능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한국해양대 KMCIS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최대 11명 이내로 팀을 구성한 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서, 경연계획서, 질문조서, 의견진술서, 재결서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11월 5일까지 신청팀의 경연계획서, 심판청구서 등을 서면으로 평가한 뒤, 본선에 진출할 7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팀들은 발표주제로 가상의 해양사고 사례를 자체적으로 선정한 후, 40분간 해당 사고에 대한 모의심판을 진행하게 된다. 심판절차는 조사관의 최초 진술을 시작으로 관련자에 대한 사실심리, 의견진술, 심판부의 재결고지 순서로 실제 심판과 같다.

 

본선은 11월 19일 원격 화상경연 형태로 진행되며, 각 팀의 모의심판에 대해 사고 원인분석 및 판단, 사건의 구성, 심판진행 절차의 숙지도 등을 평가한 뒤 최종 수상팀을 선정한다.

 

최우수팀(1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팀(2팀)에게는 중앙해양심판원장상과 상금 200만 원, 장려팀(4팀)에게는 중앙해양심판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이경규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해양사고의 위험성을 더욱 직접적으로 인식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특히 이번 대회가 미래 주역인 대학생들이 해양사고 심판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험치를 쌓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