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1차 실강과정 운영 / 최근 수년간 확인된 높은 합격률로 화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경영지도사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지도 및 경영진단을 하는 전문가다.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 경영문제에 대한 종합진단(경영컨설팅)과 기업의 위기관리 예측부터 비전을 제시하는 일까지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경영지도사및기술지도사에관한법률(이하 지도사법)이 2021년 4월 8일부터 시행되면서 경영지도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영지도사는 개인 경력을 활용하여 1차 시험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취득 후에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기업 등 수많은 대상으로 지도법에서 규정하는 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기에 직장인 등에게 각광받고 있다. 경영지도사를 취득할 경우 입사시 가산점이나 승진 등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기업체 내에서도 우대사항이 있기에, 취업준비생이나 입사후 2~3년차에게도 인기가 높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경영지도사 자격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구분돼 시행되며, 경영지도사 1차시험은 기본 소양 중심의 6과목을 시험 보며, 경영지도사 2차시험은 세부 분야 별 실무적용 및 응용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1, 2차 시험 모두 한 과목당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 가능하다. 2022년부터는 1차과목 중 영어시험이 토익 등 공인영어성적으로 대체된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2013년부터 운영하는 경영지도사 교육과정은 동종업계 중 가장 대규모로 1·2차 오프라인 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수년간 60%이상의 합격률을 보이며 국내 최다 온/오프라인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1차 일반시험을 대비하여 실강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곳은 여기밖에 없다. 또한,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강사 및 직원들 모두 백신접종을 완료하는 등 최대한 예방과 안전을 기해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아이파에서는 10월 16일부터 내년도 3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종합반은 경영지도사 1차 시험과목에서 출제되는 전과목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22년부터 공인영어성적으로 대체하는 영어과목에 대해서는 토익 점수가 없을 경우 토익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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