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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이번 달 13일까지 2021년도 2학기 6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서는 2020년 개정된 사회복지사 개정안을 토대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 과정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사회복지사는 미래 유망 직업 중 하나로 뽑혔다. 우리나라의 노인인구는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2026년에는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노인인구의 증가와 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라 의료 서비스와 복지 서비스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보건 복지 관련 직업인 사회복지사 2급은 미래 사회에 보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사회복지단체 외에도 학교나 실버 센터, 병원, 아동센터, 민간단체, 기업체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의료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인간의 생명은 더욱 연장될 것이다. 노인들의 수가 많은 사회가 되면 노인을 위한 산업과 직업이 중요해지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 정년 퇴직 후에도 꾸준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사회복지사는 중장년층과 이직을 원하는 재직자, 취업준비생, 경력단절 여성, 워킹 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교육에 있어 이론과 실습수업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론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이루어지는데, 개개인에 맞춘 학습플랜과 전략을 시작으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수업을 들어볼 수 있도록 PC와 함께 모바일 수강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늘어난 만큼 갑작스러운 온라인 강의가 낯선 수강생들을 위해 학습자의 화면을 함께 보며 공부할 수 있는 원격 지원 서비스도 제공 중인데, 이는 수강생이 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어려운 부분을 꼼꼼하게 살피고 불편함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사회복지사 2급의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수업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실전 경험을 쌓아볼 수 있으며 전문 교수진이 직접 특화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단, 실습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선수 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이때 사전에 학습플래너를 통해 강의 계획이나 전략, 자격증 취득 과정에 필요한 기준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이외에도 많은 수강생들이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학점은행제와 함께 특별 장학 제도를 마련하였다. 이 제도는 일반적인 성적 장학금을 비롯하여 제대군인 장학금, 장애인 장학금, 보훈 장학금 등으로 나뉘어 있기에 수강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특별 장학 제도를 선택하여 수강료 지원을 받아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그 외에 대표번호와 카카오톡으로도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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