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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취득 과정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1년도 2학기 7차 과정으로 다가오는 11월 10일까지 새로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2급은 국가 자격증으로써 취득 후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일반 기업이나 사회복지센터와 개인적인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기획 및 실행까지 담당하는 전문가이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준비한다면 공무원시험을 볼 때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에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학점은행제 제도를 활용하여 자격증취득 과정을 준비할 수 있다.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증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제 제도를 이용하여 1년 동안 수업으로 이수한 학점 중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은 최대 42학점이며, 학기 당 24학점을 초과할 수 없다. 정년퇴직 이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들이나 이직을 원하는 재직자,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복지 관련 16과목과 실습 1과목을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이수할 수 있는 ONE-STOP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1:1 전문 학습플래너가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론의 경우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적고, 모바일 출석체크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인터넷 강의가 낯선 수강생들과 컴퓨터 조작 미숙 및 서버의 이상 등으로 인해 수강이 어려우면 원격 제어 서비스를 통해 학습자의 화면을 함께 보면서 공부할 수 있다.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단,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만 신청할 수 있기에 1:1 학습플래너를 통해 자격증취득과 교육에 대한 전략, 계획, 스케줄을 미리 알아보는 편이 좋다.
이 외에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특별장학제도를 통해 수강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일반적인 성적 장학금, 보훈 장학금, 북한이탈주민 장학금 및 제대군인 장학금, 장애인 장학금 등 장학제도를 이용할 수 있고, 현재 상담만 진행하여도 최대 70%의 장학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이나 대표번호를 이용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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