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11월 10일까지 사회복지사 2급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1년 2학기 7차 과정으로 11월 11일 개강하여 내년 02월 23일까지 이어진다.
사회복지서비스 일자리가 확대되며 더욱 각광받고 있는 사회복지사 2급은 성별이나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자격조건을 갖추면 취득이 가능하다. 2급의 경우 일정학점을 이수하고 실습시간을 충족하면 시험 없이 합격할 수 있으며 취업 시 연령에 따른 진입장벽이 낮아 중 장년층이나 정년퇴직자들도 선호하는 자격증이다.
또한 사회복지사 2급은 개인의 역량에 따라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해 볼 수 있으며 국가자격증으로 분류되어 있어 한번 취득한 후에는 나이가 들어도 효력이 사라지지 않는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해 사회복지공무원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사회복지사 2급이 도움될 수 있으며 최종학력에 따라 이수조건이 달라진다.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증을 준비해 볼 수 있다.
교육부 인정 교육기관이면서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정식 등록되어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제공하며 각 수강생들에게 1:1 무료학습설계로 맞춤 스케줄을 안내하고 있다. 기본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배워볼 수 있으며 각 수업은 사회복지 전문교수진이 집행한다.
학점은행제에 있어 1년, 1학기에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이 제한되어 있다. 연간 인정 제한 학점으로는 최대 42학점, 학기당의 경우 최대 24점이기에 이점에 유의하여 자격증 교육을 이수하는 것이 좋다.
이론으로 분류되는 전공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은 온라인 수강으로 진행되어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한 교육이수와 출석체크가 가능하다. 또한 시간이나 공간에 제약이 적기에 자신이 편한 시간대를 통해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수업이 서툰 수강생도 학습자의 화면을 함께 보며 공부하는 원격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기에 빠짐없는 교육 이수와 수강이 가능하다.
실습 교육의 경우 대면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실시되며 전문 교수진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기에 현장에 필요한 노하우 등 수준 높은 교육이 제공된다. 단, 실습은 선수과목을 이수한 수강생만 신청이 가능하기에 사전에 교육 전략, 스케줄을 1:1 전문 학습플래너를 통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과정은 2020년 최신 개정안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사회복지사 2급에 꼭 필요한 핵심포인트와 직무실습을 배워볼 수 있는 교육이다.
개강정보 및 기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표번호, 카카오톡으로 소통할 수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