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1년 2학기 7차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1 월 10일 자정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11일부터 바로 학습이 시작된다.
이번 과정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2021년 2학기 마지막 사회복지사 2급 취득과정이다.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으며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수강생들은 핵심이론을 습득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총장명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년간 많은 학생들을 배출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변경된 개정안에 따라 사회복지사 2급 응시자들은 늘어난 이수과목, 실습시간을 충족시켜야 한다. 전문대 졸업 이상 학위가 아니더라도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자격증 준비가 가능하다. 직장인은 물론 일반인, 주부 등 성별이나 나이관계 없이 취득 가능하며 교육부 장관 명의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학력에 따라 이수조건이 달라지는 사회복지사 2급 시험조건을 반영해 본원 수강생들은 전문 플래너와 1:1 컨설팅을 받으며 합격을 준비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력과 자격증을 함께 얻어볼 수 있어 재취업을 희망하는 주부들이나 경력이 단절된 분들에게도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2021년 2학기 마지막 특별과정인 사회복지사 2급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이 병행된다. 필수 이론과목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모든 곳에서 수강할 수 있다. 평일이나 주말 상관없이 수업참여가 가능하고 이른 새벽부터 늦은 심야까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되며 부설기관의 학습노하우를 담은 실습을 배우게 된다. 단, 수강신청을 할 때에는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상태여야 하기에 미리 1:1 학습플래너를 통한 교육 전략을 제안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그 밖에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은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지원센터와 전문자격증 센터, 다양한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사회복지사 2급특별과정 신청자라면 전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향후 10년이상 비전이 밝다고 전망되는 국가자격증 각광받는 추세다. 결격사유가 없는 한 늦은 나이에도 준비가 가능해 중 장년층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자격증 소지자들은 사회복지기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병원, 기업, 학교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2학기 마지막 특별과정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대표번호, 카카오톡으로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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