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학점은행제 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다가오는 11월 10일까지 2학기 7차 과정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에 대한 새로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자정까지 수강신청을 받은 후 바로 다음 날인 11일 교육이 진행되는 일정이다.
해당 자격증 취득에 있어 평가 요소로는 출석, 과제, 기말, 퀴즈 및 참여도점수 등 충족이 필요하며, 고졸 학력을 가진 수강생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학점 이수가 가능하다. 이때 등록 시 유의사항으로는 한 학기 통합 24학점, 한 학년도 통합 42학점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는 일반적으로 사회적 약자 계층에게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기획, 제공을 주로 배우게 된다. 성별 및 나이 제한 없이 꾸준히 활동해 볼 수 있는 사회복지사 2급은 다방면으로 취업이 가능해 젊은 연령층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 각광받고 있는 자격증이다.
현재 취준생뿐만 아니라 재직자와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소지자들은 전국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이나 병원, 기업체, 학교 등에 근무가 가능하다. 공무원 시험을 볼 때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초보자들도 쉽게 배워볼 수 있는 커리큘럼이 제공되기에 누구나 자격증 취득과정을 준비해 볼 수 있다. 국가전문자격증에 속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한국고용정보원에서도 전도 유망한 자격증으로 뽑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20년 개정된 개정안을 바탕으로 한 수업이 진행되며, ONE-STOP 시스템을 통해 이론과 함께 실습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이론은 비대면 온라인 수강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온라인 수강이 서툰 사람들도 쉽게 원격 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학습자와 화면을 함께 보며 공부할 수 있어 빠짐없는 강의 진행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습의 경우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되며,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닌 전문 교수진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숙련된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며 “일대일 학습플래너를 통한 교육전략, 계획을 짜볼 수 있다”고 밝혔다.
단, 실습의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수강신청 시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부분을 미리 알고 교육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선 1:1 전문 학습플래너의 교육 전략, 계획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자격증 교육과 함께 특별 장학 제도도 마련하여 수강생들의 비용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성적 장학금부터 제대 군인, 장애인, 보훈 장학금 등 마련되어 있으며 그에 따른 장학금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상담만 진행하여도 70% 장학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2학기 7차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및 대표번호를 이용한 문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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