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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교사 대상 국제·다문화 교육 경연대회 개최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1-24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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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TGI’ 팀(수업 시연), 광주교대 ‘포옹’ 팀(프로젝트 발표) 대상 수상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예비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제·다문화 교육 경연대회가 결과가 발표됐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2021년도 국제(글로벌) 교사(이하 IGT: I am a Global Teacher) 대회」 결과를 22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 교육을 이끌 예비 교사들의 국제·다문화교육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경연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참여대상을 ‘글로벌 교원양성 거점대학(GTU)’ 소속 학생에서 전국 규모로 확대하여, 교사를 꿈꾸는 국내 교·사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모의수업시연 대회’와 ‘다문화 교육 프로젝트 발표 대회’로 구성하여 각각 예선 및 결선을 실시했다.

 

교육부는 “참가를 신청한 팀(3~4인으로 구성)을 대상으로 권역별 예선 심사를 거쳐 결선에 진출할 12개의 팀을 선정하였고, 수업지도안 및 연구보고서, 온라인 발표 등 결선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훈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에는 결선 진출 팀 중 경인교대 ‘TGI’ 팀(수업 시연)과 광주교대 ‘포옹’ 팀(프로젝트 발표)이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라고 덧붙였다.

 

경인교대 ‘TGI(Toward Global Idea)’ 팀은 “공존이 도와주기 프로젝트 : 세계 문화지도를 만들어 봐요”라는 제목으로 모의수업을 구상하였다.

 

또 광주교대 ‘포옹’ 팀은 ‘디즈니 매체를 활용한 다문화 포용성 함양 방안’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해숙 교육부 국제협력관은 “교사들이 어떤 자세와 역량을 가지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미래 교육의 질이 결정된다”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예비 교사들이 학생들의 ‘다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창원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은 “수상 결과와 관계없이, 이번 대회에 참여한 모든 예비 교사들이 미래 대한민국의 국제(글로벌) 교육 지도자가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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