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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1년도 12월 02일에 개강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22년도 03월 16일까지 이어지며 자격증 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과정을 ONE-STOP 교육 시스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복지 국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복지국가란, 국가적 차원에서 해결해야 하는 민생 업무 중 국민들의 복지는 국민 모두, 어떠한 계층도 소외되지 않고 경제 성장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골고루 누리고 개개인이 인간으로서 가치를 존중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미래 유망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현대 사회 속에서 취약한 계층에게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사회과학 및 사회복지학 전문 지식으로 돕는 역할을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이수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이나 학교, 병원, 수용시설, 기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현재 사회복지사의 종사자는 향후 10년간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국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따른 국가의 주요 정책의 하나로써 사회복지가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정책을 수행하고 있어 사회복지사의 연봉 향상과 처우 개선 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교육부에서 정식 평가 인정을 받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학 전공 교과목과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 또는 고졸 학력자들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부족한 학점을 충족하여 취득 준비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란 학교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유의해야 할 사항은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다. 학기당 인정 제한 학점은 24학점이며 연간 인정 제한 학점은 최대 42학점이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재취업을 원하는 정년 이후의 중·장년층이나 경력 단절 여성, 취준생 및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습수업으로 나뉘며 이론 학습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실습교육에서는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되기 때문에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때 실습의 경우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만 신청이 가능하기에 사전에 1:1 전문 학습플래너를 통한 교육 전략과 방향, 계획 및 개개인에 맞춘 스케줄을 제시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강생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줄이기 위해 특별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복지사 2급 취득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이나 야간 전화상담을 통해서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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